마을잔치는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공연, 문화체험 부스 운영, 중식 봉사 등을 제공했으며 행복 팔찌 만들기 체험과 이미용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다소 쌀쌀한 가을 날씨에 제공된 따뜻한 잔치 국수와 수육 등 정성 가득한 중식으로 참여한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에게 마음 따뜻함과 풍족함을 한껏 더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마을잔치 행사인 만큼 더욱 풍성하게 꾸미려고 노력했으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봉사해주신 덕분에 방문해주신 어르신들께 제대로 대접해 드릴 수 있어 감사하고 내년에도 자연부락 위주의 마을을 찾아 잔치를 진행하고 행복한 계룡시를 만드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