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바자회를 통해 2018년 장영실의 날 기념 과학축제를 찾아온 시민들에게 김밥, 잔치국수, 떡볶기, 어묵 등을 판매하고 여기서 나온 수익금은 향후 관내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에 쓰일 예정이다.

라성호 회장은 “사랑 나눔 먹거리 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많은 시민들 덕분에 성황리에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영준 온양4동장은 “바자회 준비와 판매를 위해 이틀간 고생한 새마을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불어 행복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살기 좋은 온양4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