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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2 2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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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중국발 미세먼지 해소를 위해서 중국내 교통시스템를 개선해 대기오염을 저감시켜야 한다는 의견에 깊은 공감을 했습니다”

 

충남도립대학교 환경보건학과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8 경기환경전 행사에 참여해 미세먼지 해법을 모색하는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환경전은 동북아 시민단체, 청년, 학생, 기업, 전문가, 지방정부 등이 한 자리에 모여 환경문제를 해소키 위한 국제적 연대와 실천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행사다.

 

충남도립대학교 환경보건학과 학생들은 경기환경전에서 청정대기 국제포럼에 참가해 국내외 대기오염을 저감하기 위한 방법을 공유했다.

 

특히 미세먼지 토크 콘서트에 직접 참가해 중국 교통시스템 개선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방법 등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했다.

 

박준성 환경보건학과 학회장은 “이번 참여를 통해 환경문제를 국제적인 관점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특히 중국의 교통시스템 개선을 통한 대기오염 저감 등에 대해서는 신선한 대책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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