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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2 21: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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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립도서관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코자 도서관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근무와 대민업무를 위한 필수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송곡, 배방, 둔포, 탕정온샘, 어린이도서관 등 분관 도서관 직원들도 모두 참석해 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대민업무가 많은 자료실 직원들 중심으로 방문민원에 대한 개인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전화민원에 대해 전화친절도 조사 평가표를 토대로 직원들끼리 민원응대 상황 가상을 통해 민원 전화응대 방법과 그 동안 개인의 전화예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옥 시립도서관장은 “중앙도서관 개관 이후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방문하고 있어 직원들의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응대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며 친절하고 적극적인 태도는 구성원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 만큼 전 직원이 진심을 담은 민원 응대로 친절한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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