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0-22 20:59:20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구제역 백신접종 미흡 9개농가를 대상으로 O+A형 구제역백신 1만600두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접종 완료할 계획이며 그외 돼지농장은 10월 중 자율적으로 보강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구제역 방역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항체 양성률 제고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구제역 백신항체 모니터링 검사(16두)해 기준치 이하 농가는 확인검사 없이 바로 과태료 부과하고 구제역 비발생 유지를 위해 11월과 12월중 모니터링검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김만태 축수산과장은 “2018년 10월부터 돼지 구제역 상시백신이 기존 O형 단가백신에세 O+A형 2가백신으로 변경됐으니 농장에서는 구제역 2가 백신을 반드시 접종하고 소독 등 사전 예방 위주 차단 방역 강화를 생활화해 전염병 방역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1259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