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인적안전망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 체계구축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를 통해 위촉식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공기반의 복지 전달체계 확충과 지역사회 복지리더로서 필요한 역할과 역량을 강화키 위해 교육을 실시 했다.
교육은 다일복지재단의 최일도 대표가 지역사회에서 민관협력의 중요성과 나눔 문화에 대해 특강을 실시하며 참여자들의 따뜻한 공감을 이끌었다.
최일도 대표는 강의를 통해 “송파세모녀 사건 이후 이슈가 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문제해소를 위해 아산시에 이미 조직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행복키움추진단과 복지이통장, 복지반장의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이 우선돼야 하며 민관협력이 활성화될 경우 지역사회 복지현안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12년 4월 지역실정에 밝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기관 단체장과 민간인을 대상으로 행복키움추진단을 구성해 현재 507명이 읍면동별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행복키움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또 2012년 4월 구성돼 복지대상자 발굴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도우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복지이통장 555명과 2017년 5월 구성된 복지반장 1798명이 사각지대 없는 아산형 복지체계마련을 위해 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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