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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1 08: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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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는 일본 대학 2곳과 지역사회와 산업 연계를 위한 학술 교류 방안을 논의하는 등 상호 협력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허재영 총장과 양재경 평생교육원장, 진영근 풀뿌리기업육성사업단장 등 5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19일 요코하마 시립대학, 20일 마츠모토 대학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들은 일본 2개 대학에서 지역 사회와 산업과의 협력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평생 직업교육 협력관계 등에 대한 벤치마킹 사례를 수집 대학발전 계획에 활용한다.

 

특히 충남도립대는 이들 일본 2개 대학과 학술과 학생교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데 합의하고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허재영 총장은 “충남도립대는 지역사회와 지역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해 선진대학과 교류를 더욱 활발히 진행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도립대학이 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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