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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9 22: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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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오카리나와 우쿨렐레 동호회가 탕정면을 방문해 취약계층에 지원해달라며 아름다운 뜻을 모은 라면 10BOX를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라면은 지난 13일 열린 권쌤S 우리들의 콘서트 두번째 이야기에서 입장료를 받지 않고 기부받아 마련하게 됐다.

 

오카리나와 우쿨렐레의 지도자 권영복 지도자는 “우리주변에는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웃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갖고 그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린다면 가슴이 훈훈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며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심흥섭 탕정면장은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눔으로 사랑의 온기가 널리 퍼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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