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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1 08: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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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20일 월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형관 온양3동장이 신규단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행복키움추진단원의 2018년 활동에 대한 포부 발표가 있었다.

 

이어 장희경 맞춤형복지팀장이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추진배경과 행복키움 추진단의 역할, 임무, 복지비전에 대한 사례발표를 통해 행복키움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자체 안건으로 3월 2일로 예정된 온양3동 기관단체 윷놀이대회의 참석여부와 2018년도 행복키움추진단 분과구성(안)과 공원청소 역할분담에 대해 논의했다.

 

또 사례회의를 통해 옥탑방(보증부 월세)에서 시급히 이사를 해야 하나 이사비용 마련이 어려운 모자가족의 서비스 지원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눠 3월중 이사서비스를 제공키로 의결했다.

 

홍언순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인사말에서 “온양3동의 기관과 단체 신규단원과 기존단원이 소통하고 협업해 따뜻하고 행복한 온양3동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온 힘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이번 신규단원 10명의 추가 위촉으로 총 32명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가구 동향파악, 모니터링, 복지자원 개발과 자원 간 연계 협력 등의 지역사회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네트워크 조직으로 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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