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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1 0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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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염치읍은 20일 직원 13여명이 참여해 염치읍과 탕정면 경계 45번국도, 지방도 624번 도로주변을 시작으로 현충사 은행나무길까지 그 동안 쌓인 생활쓰레기와 빈병 등 총 0.5톤을 수거하는 범시민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설 명절 귀성객들이 버린 쓰레기와 묵은 오물 등을 말끔히 정리하며 아산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밝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마승만 염치읍장은 “적극적으로 깨끗한 염치읍을 만들기 위해 범시민 대청소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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