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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0 18: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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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지난 1월 1일 취임한 이용록 홍성군 부군수는 19일 9개 주요 사업장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해 추진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답사는 농어촌마을 재구조화사업(홍양저수지), 평택~부여~익산 간 서부내륙 민자 고속도로 동홍성IC 설치사업(장곡 천태리), 오누이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장곡 도산리), 장항선 개량 2단계 건설사업(광천 신진리), 홍성호 명소화 사업(서부 신리), 공무원 휴양 연수단지(서부 신리), 남당항 진입도로(국도40호) 건설사업(서부 신리), 서부면 어사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서부 어사리), 농어촌도로 갈산212호 확포장사업(갈산 오두리) 현장 등 홍성군이 역점을 두고 시행하고 있는 사업 현장 위주로 방문했다.

이 부군수는 현장답사와 함께 “홍성 출신으로 홍성군 발전에 누구보다도 관심을 두고 있으며 2018년 홍주천년의 해를 맞아 철도 도로시설 확충, 지속발전 가능한 농어촌마을 조성과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자원 발굴로 환황해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며 역점추진사업에 대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역점추진사업을 바탕으로 내포신도시 조성이 완료되는 2020년에는 홍성역 역세권 개발, 서해선 복선전철과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통 등을 통해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농촌마을에 활력을 더하고 군민과 관광객에게 한 차원 높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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