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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5 22: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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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용화동에 소재한 가마솥 손두부 두향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행복키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가마솥 손두부 두향은 1년간 매월 3만원의 후원금 지원을 약속했으며 조성된 기금은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실현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세대의 정기적인 지원 활동을 추진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현 대표는 “평소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의 취약세대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봐왔으며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행복한 온양5동 만들기와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협약을 통한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고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오직 공동단장은 “행복키움 협약을 통해 마련된 기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을 비롯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전달 사업의 밑거름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온양5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조성된 기금이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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