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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2 17: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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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소통하는 예산군의회 구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의장은 지난 7월 3일 제8대 예산군의회 개원 이후 민의에 충실하고 책임의회로 군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끊임없이 노력하며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는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의정역량을 집중해 왔다.

 

또 지방선거가 끝난 6월부터 의원당선자 오리엔테이션과 연찬회를 통해 개원에 대비했으며 개원 후에는 간담회와 의정연수 등을 통해 지방의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제8대 예산군의회는 그 동안 정례회 1회, 임시회 2회 등 총22일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조례안 9건을 비롯해 2017회계연도 결산승인과 2018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 등 총13건의 안건을 차질 없이 처리하는 실적을 거뒀다.

 

지난 9월에는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을 촉구하는 결의안과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한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현재 예산군의회는 주민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의결기관으로서의 심의 결정을 비롯한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검사, 군정질문, 주요현장답사, 행정사무감사 등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함은 물론 군민의 뜻에 부응하는 의정을 펼치고 있다.

 

이승구 의장은 “발전적 비판을 통해 늘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군민의 피부에 와 닿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토록 집행부에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의 면모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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