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처음 시작한 청년놀장은 지역 청년들을 중심으로 버스킹 공연 퓨전국악 공연, 체험부스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짚풀문화제를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제2회를 맞은 청년놀장은 제1호 아산 청년협동조합 그려가 주최하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전시 프로그램까지 더해져 벌써부터 큰 기대를 얻고 있다.

임미소 이사장은 “청년놀장은 청년에게만 국한된 축제가 아니라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축제로 청년놀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