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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1 21: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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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1동은 복지통장제 활성화를 위한 행복키움 두드림데이(집중 가정방문의 날)를 통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

 

17명 복지통장은 행복키움 두드림데이를 통해 취약 위기가구와 1:1결연을 맺은 복지대상자를 방문해 안전을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살펴보는 등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장일권 온양1동 통장협의회장은 “복지통장으로 복지대상자 가정방문을 통해 안전과 생활을 살피는 등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며 복지통장으로서의 자부심도 가지게 됐으며 안전지킴이 역할 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온양1동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섭 온양1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계신 복지통장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보호체계가 강화될 수 있는 온양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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