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어린이의 독서진흥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국립한글박물관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공동주최한 사업으로 전국의 공공도서관 180개관이 참여했으며 이중 우수작 27작품이 선정됐다.
양희승 어린이는 “여름방학에 친구들은 놀러갈 때 혼자 도서관에서 엄마 내편 맞아를 읽고 엄마 아빠의 소중함을 깨닫게 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라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시립도서관은 지속적으로 공모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을 위한 독서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