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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0 18: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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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 시립도서관에서 주관한 한도시 한 책읽기 올해의 책 연계행사로 추진한 손편지 쓰기에 응모한 양희승 어린이가 제4회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에서 국립한글박물관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의 독서진흥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국립한글박물관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공동주최한 사업으로 전국의 공공도서관 180개관이 참여했으며 이중 우수작 27작품이 선정됐다.

 

양희승 어린이는 “여름방학에 친구들은 놀러갈 때 혼자 도서관에서 엄마 내편 맞아를 읽고 엄마 아빠의 소중함을 깨닫게 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라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시립도서관은 지속적으로 공모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을 위한 독서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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