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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5 20: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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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노인의 날을 맞아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고 노인의 건강증진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도모함으로 노인들의 사회참여와 행복한 노년생활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시 도의원과 기관 사회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의 날 기념식과 위안공연이 펼쳐졌다.

 

1부 기념식는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 등 47명에 대한 표창과 경로당 활동이 우수한 모범경로당 5개소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으며 2부는 코미디언 엄용수 씨를 초청해 웃는 날 좋은 날 코미디 쇼 공연이 이어졌다.

 

김정섭 시장은 “그 동안 지역사회의 발전과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오셨던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복지향상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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