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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4 19: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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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강한 중형급으로 강한 비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 25호 콩레이가 한반도로 접근하고 있어 불가피하게 2018 계룡군문화축제 일부 프로그램 장소를 변경했다.

 

5일 오후 2시 계룡대 활주로에서 예정됐던 계룡군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의 공동개막식은 계룡대 활주로 내의 육군전시관으로 변경해 간소하게 치러진다.

 

또 5일 저녁의 계룡군문화축제 개막축하 공연인 평화 두드림 콘서트는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으로 장소를 변경해 오후 7시30분에 개최하고 6일 저녁의 군악마칭과 의장대 시범도 같은 장소에서 오후 7시에 열린다.

 

아울러 제2회 계룡시 전국드론대회는 계룡시청 옆 축구장에서 계룡중학교로 장소를 옮겨 대회를 진행하며 6일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과 특산품 직거래전은 계룡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편 9일까지 열리는 이번 계룡군문화축제는 군 문화로 어울림, 평화의 두드림을 주제로 금암동 메인무대를 중심으로 엄사 원형광장과 계룡대 활주로 등 시내 일원에서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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