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강사는 중부대학교 김용국 교수, 충남대 임강수 교수, 국군 인쇄창장이 각각의 주제를 갖고 계룡시 만이 생산할 수 있는 저작물에 대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등록에 대해 토의 했다.
계룡시 최흥묵 시장은 “저작권 보호는 모두가 참여하고 모두가 누리는 사람 중심의 4차 산업 혁명 구현에 있어 필요조건이며 우리 문화 콘텐츠 산업의 정책방향이 문화를 바탕으로 지역과 도시가 살아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점을 고려할 때 매우 시의적절한 세미나로 저작권보호와 관련해 유익한 정보 교환의 장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를 주관하는 임강수 박사는 “2020 계룡 군 문화 엑스포 축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더 품격 있고 멋지게 치루기 위한 시민과의 약속이며 군과 지역 문화와 연계한 저작권이라는 대전제를 중심으로 계룡 시민들과 공감하고 이해하기 쉬운 저작권 공감대를 형성코자 한다"고 말했다.
국군인쇄창 박진학 창장은 “군 인쇄문화의 발자취와 앞으로의 디지털 콘텐츠형 인쇄 문화를 시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시민과 공감하는 계기가 됐으며 국민의 군대로서 국민에게 다가가는 군 인쇄문화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올해 4년째 맞이하는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 세미나는 지난해 국군인쇄창과 업무협약이후 처음으로 시민과 공감하는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과 저작권 보호를제하로 공동 세미나를 처음 개최했으며 다양한 형태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