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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4 18: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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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2018계룡군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이 5일부터 화려한 막을 올린다.

 

5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군 문화로 어울림, 평화의 두드림이라는 주제로 계룡시 금암동과 비상활주로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금암동 등 시 일원 행사장에서는 육군취타대, 공군의장 군악대, 해병대의장대, 미8군군악대가 펼치는 군악마칭과 의장대시범, 계룡어울림퍼레이드 쌍룡놀이, 계룡시민 노래자랑, 충남도 전국요리경연대회, 드라마OST 콘서트 영웅들의 노래 등 시민화합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또 해 공군 홍보전시, 진짜사나이 놀이터, 광복군 체험, 국군장병 위문편지 쓰기, 시각장애인체험, 등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는 무기 장비 전시, 병영체험, 계룡대 영내투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남북 평화의 분위가 무르익는 시기 대한민국의 국방의 중심 계룡에서 2018계룡군문화축제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의 두드림이 울려 퍼질 것이며 다양한 군 문화을 찾아 준 관람객에게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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