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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3 20: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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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효 사상을 확산하고 경로효친 분위기 높이기 위해 부여군유스호스텔 실내경기장에서 박정현 부여군수, 송복섭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의원, 노인회 임원과 회원, 기관단체장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과 건강100세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로의식 함양과 어르신들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도모키 위해 마련됐다.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는 1부 행사 노인의 날 기념식으로 모범어르신, 효자효부, 노인지도자, 유공공무원 등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자 5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2부 행사는 건강100세 큰잔치로 8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건강어르신 선발과 7팀이 참가해 건강체조 발표회 경연을 펼쳤다.

 

박 군수는 “노인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갖게 된 것을 축하하며 어르신들이 가장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고 편안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는 등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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