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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7 20: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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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주민 불편사항과 공무원 부정 부패 비리 등 제보를 통한 군정참여 확대와 감시기능을 강화키 위한 명예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27일 부여군명예감사관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명예감사관 간담회를 열고 군정 현안사항을 설명하며 군정에 대한 관심과 방향제시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민선7기 군정방향과 청탁금지법 변경사항 설명과 함께 제6기 부여군 명예감사관의 활동 방향과 군정시책을 건의하는 군수와의 대화시간이 진행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명예감사관의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하며 “부여군의 발전과 부여군의 미래를 위해 많은 충고와 조언을 부탁드리며 모든 충고와 조언을 잘 수용하고 받아들여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고 부여군이 바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4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될 제6기 명예감사관은 생활현장 속 불편사항은 물론 공무원의 위법 부당사항을 제보하고 자체 종합감사에 참여하는 등 군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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