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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7 18: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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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은 2018년 하반기 동안 선문대 교수인 외국 원어민 Neil Matthew Hush의 재능기부를 통해 e-comic 고전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15일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12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탕정온샘도서관에서 무료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전을 코믹북 형식의 원서를 활용함으로 어렵고 딱딱한 수업 방식에서 벗어나 성인들도 흥미롭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김선옥 시립도서관장은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고전을 새로운 형태로 재해석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도서관의 다양한 기능과 역할로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예상되며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돼 더욱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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