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저소득가구 위문품 백미(10kg) 48포, 라면 24박스, 화장지 24팩을 구입해 마을이장과 함께 탄천면 저소득 7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또 탄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마다 다문화가정 1가구를 선정해 200만원의 항공료를 지원함으로 친정에 다녀올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 모국방문사업을 펼치고 있다.

황도연 탄천면장은 “독거노인, 장애인, 빈곤, 다문화가정 등 사회취약계층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뜻에서 오늘 행사를 마련했으며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