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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2 00: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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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당진시 석문면에 소재한 한전산업개발(주)당진사업처는 노동조합과 함께 당진시 출연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과 특색 있는 사회공헌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전산업의 이번 사회공헌은 매년 9월이 되면 값 비싼 수시모집 전형료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을 지원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해주고자 지난달부터 당진시복지재단과 철저히 계획돼 진행됐다.

 

특히 이번 사회공헌은 33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공제해 마련한  러브펀드기금 160만원으로 재원이 조성됐으며 직원들의 마음까지 하나하나 더해져 나눔(사회공헌)의 목적과 그 의미를 배가 시켰다.

 

또 지역 내 사례관리 전문기관인 당진남부사회복지관, 당진북부사회복지관, 송산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지원대상(청소년)을 추천받아 전형료를 지원함으로 사회공헌활동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모두 잡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한전산업은 지난 7월 폭염과 열대야에 노출된 취약계층 33곳에 착한 바람을 주제로 냉방용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을 펼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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