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는 새벽부터 회원들과 유동2리 주민들이 함께 모여 마을 만들기 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도랑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도랑에 적재된 잡쓰레기를 치우는 등 도랑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계룡시새마을지회는 깨끗하고 살아있는 하천환경 만들기를 위해 소라실마을 도랑 살리기 활동을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옛 시골 마을의 추억이 남아있는 깨끗한 도랑의 모습을 기억하게 하고자 렛츠 도랑데이(Let’s 도랑- Day)를 정해 새마을회원과 마을주민이 함께 모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황근택 지회장은 "계룡시새마을지회와 소라실마을 주민이 힘을 합쳐 지속적으로 도랑 살리기 운동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