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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0 21: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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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추석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소비자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추석명절을 맞아 시 공무원과 소비자단체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당진시장과 원도심상점가 일원에서 상인들에게 원산지표시와 가격표시제 홍보와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참여자들은 소비자들에게는 우리지역 특산품 사주기와 물가안정을 위한 합리적 소비활동 등을 당부 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물가안정을 위해 지난 3일부터 22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으며 물가안정을 통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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