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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0 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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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당진전통시장과 당진터미널, 물류업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거리 홍보와 도로명주소 생활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도로명주소 거리홍보는 당진시 토지관리과장 외 8명의 직원이 참석해 당진전통시장과 당진터미널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귀성객과 시민, 상인들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교육용 리플렛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 대한통운택배와 경동택배 등 물류업체를 방문해 물류 우편 업무에 있어 도로명주소 사용을 독려하고 도로명주소의 이점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형주 토지관리과장은 “도로명주소 사용 전면시행이 5년차를 맞이한 만큼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더욱 더 많은 홍보활동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1일에도 한 차례 더 도로명주소 생활화 캠페인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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