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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0 21: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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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수확의 계절 가을이 다가오면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곡창지대인 당진 합덕 우강 지역 소들평야도 수확을 앞둔 벼들이 여름의 무더위를 이겨내고 아름다운 황금빛 옷으로 갈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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