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9-19 22:47:58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 홍산면 대한적십자 홍산지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계란, 황태포, 김을 직접 구입해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회원들이 빈병과 폐지 등을 모아서 마련한 기금으로 선물을 마련해 봉사활동을 벌여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더 하고 있다.

 

조희철 홍산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를 하기 위해 평소 빈병과 폐지 등을 모으는 모습을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으며 참 봉사 실천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정자 회장은 “어려운 이웃도 명절이 되면 즐겁고 따뜻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고 적십자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재활용품을 모아서 더 많은 사람들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1129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