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빈병과 폐지 등을 모아서 마련한 기금으로 선물을 마련해 봉사활동을 벌여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더 하고 있다.
조희철 홍산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를 하기 위해 평소 빈병과 폐지 등을 모으는 모습을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으며 참 봉사 실천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정자 회장은 “어려운 이웃도 명절이 되면 즐겁고 따뜻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고 적십자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재활용품을 모아서 더 많은 사람들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