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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9 22: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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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제64회 백제문화제와 추석연휴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키 위해 석장리박물관 부근 금강변 일원에 4ha 규모의 코스모스 꽃단지를 조성했다.

 

이곳 꽃단지에는 기존 설치됐던 산책로를 정비하고 바람개비를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추억의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재정비했다.

 

특히 지난 2018 공주 석장리 세계구석기 축제 기간에는 만발한 유채꽃을 선보여 관광객들에게 멋진 볼거리를 제공해 SBS 불타는 청춘 프로그램에도 소개되는 등 공주의 또 다른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는 제64회 백제문화제 기간에 맞춰 코스모스를 식재해 관광객들에게 멋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연수 창조도시과장은 “110년만의 가뭄과 폭염속에서도 관수작업과 제초작업 등 최선을 다해 코스모스 식재와 산책로 정비를 했으며 꽃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코스모스를 보며 즐거움을 느끼고 편안한 휴식시간을 가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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