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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9 17: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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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홍성읍과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3월 2일까지 복지반장(이장)과 마을복지사(새마을부녀회장),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관내 다문화가족과 조손가정 171가구에 대한 방문조사를 실시한다.

2016년부터 3년째 진행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는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맞춤형복지팀이 가구 내 방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가정을 발굴하고 복지 서비스 욕구를 파악해 법정 사회보장서비스와 민간서비스 지원 등과 연계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또 홍성읍 맞춤형복지팀은 이번 전수조사를 바탕으로 정부지원 외에도 학습비 지원, 공부방교실, 주거환경개선, 가족프로그램 등 2018년 협의체 사업과도 연계해 대상가구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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