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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7 21: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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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이번 추석 연휴 중 응급 일반 환자의 진료공백 방지와 의약품 구입이 가능토록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건양대 부여병원은 24시간 응급실 운영으로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병 의원 62개소, 휴일지킴이약국 60개소, 보건기관 24개소를 운영해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며 의료기관이나 약국 방문이 어려운 경우 24시간 운영하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편의점에서 감기약이나 소화제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추석 연휴 운영하는 응급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의 운영 정보는 응급의료정보센터와 부여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부여군 보건소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마트폰 이용자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 본인과 가까운 응급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의 위치를 지도상에서 볼 수 있고 더불어 진료시간과 진료과목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유병율 의약팀장은 “군민과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위해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힘쓰며 진료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의료기관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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