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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3 22: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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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 충남 지역의 향토기업인 ㈜맥키스 컴퍼니가 2018년 계룡군문화축제 홍보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나섰다.

 

계룡시는 13일 박근태 사장이 시청을 방문해 제11회 계룡군문화축제 홍보를 적극 지원키로 하고 O₂린 소주병 보조라벨 전달식을 가졌다.

 

지역의 산소소주 O₂린을 생산하는 대표적 향토기업인 ㈜맥키스 컴퍼니는 계룡군문화축제 홍보 보조라벨이 부착된 소주 O₂린을 12일부터 출고하기 시작해 총25만병을 대전, 세종, 충청권에 유통시킬 계획이다.

 

또 대전 시내 도심 교통량이 가장 많은 계룡로의 서대전 네거리에 위치한 옥외 전광판의 축제영상 송출을 통해 계룡군문화축제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응원을 보내는 등 군문화축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산소소주 O₂린으로 널리 알려진 ㈜맥키스 컴퍼니는 대전 충청권의 대표적인 우수 향토기업으로 계족산 황톳길, 맥키스 오페라의 뻔뻔한 클래식, 역발상 강연, 맨몸 마라톤 등 공익 캠페인 활동과 문화경영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날 계룡시를 방문한 박근태 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군문화축제인 계룡군문화축제를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고 다양한 병영문화 콘텐츠와 대표적 브랜드의 군관련 축제인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홍묵 시장은 "후원사인 ㈜맥키스 컴퍼니의 적극적인 홍보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앞두고 성대하게 열리는 계룡군문화축제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계룡군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은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계룡대 활주로, 금암동 특설무대, 엄사 원형광장 등에서 다양한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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