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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0 16: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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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이 인구정과 가족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는 가운데 고추구기자 축제시 저출산 극복 가나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양군이 매월 실시하는 저출산 극복 캠페인의 일환이며 축제에 참여하는 많은 주민과 관광객에게 홍보하기 위해 청양사랑 퍼레이드시 실시했다.

 

가나다 캠페인은 가족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정부의 저출산 극복 슬로건인 가족문화개선 나부터 다함께의 앞글자에서 따왔으며 과거 출산을 직접적으로 장려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결혼 출산에 장애가 되는 가족문화를 개선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윤종인 기획감사실장은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청양군에서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출산환경에 방해가 되는 요소인 가족문화 인식개선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되며 인식개선 캠페인과 다양한 연령층 대상으로 맞춤형 인구교육을 실시해 아이낳고 행복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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