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2-14 15:09:1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노후화 된 관내 시도와 농어촌도로에 대한 정비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나선다. 

시는 올해 총 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차량통행과 주민 이용이 많지만 노후가 심해 통행에 위험이 초래되는 관내 시도와 농어촌도로에 대한 아스콘덧씌우기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사업구간은 유구읍 신영리를 비롯한 13개 읍면동 19개노선 17km(6만1300㎡)로 시는 해당 지역 주민의견을 수렴한 뒤 2월 중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착공에 들어가 본격적인 영농철 이전인 5월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 된 도로의 보수로 주행성이 개선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철 건설과장은 “이번 사업의 철저하고 신속한 추진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공사기간 시민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105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