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추석맞이 환경정리와 벌초에 자주 사용되는 예초기의 정비 불량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고장과 사용요령 미숙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육 당일 점검이 필요한 예초기를 직접 가져올 경우 해당 예초기의 정비와 함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예초기를 수리할 경우 한 사람 당 3만원 한도 내에서 1만원 이하의 부품은 무료로 교체 받을 수 있으며 1만원 이상의 부품은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날카로운 날을 사용하는 만큼 안전 사용 요령을 잘 숙지하고 사용 전에 이상 유무를 충분히 점검해야 예초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이번 특별수리교육을 꼭 받으셔서 필요한 정보와 점검 요령을 배워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