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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6 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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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추석을 맞아 벌초 등으로 예초기 사용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13일과 20일 추석맞이 예초기 수리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추석맞이 환경정리와 벌초에 자주 사용되는 예초기의 정비 불량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고장과 사용요령 미숙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육 당일 점검이 필요한 예초기를 직접 가져올 경우 해당 예초기의 정비와 함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예초기를 수리할 경우 한 사람 당 3만원 한도 내에서 1만원 이하의 부품은 무료로 교체 받을 수 있으며 1만원 이상의 부품은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날카로운 날을 사용하는 만큼 안전 사용 요령을 잘 숙지하고 사용 전에 이상 유무를 충분히 점검해야 예초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이번 특별수리교육을 꼭 받으셔서 필요한 정보와 점검 요령을 배워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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