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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5 17: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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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전통모습을 간직해 보는 이로 하여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외암마을과 저잣거리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준비했다.

 

국가민속문화재인 외암마을과 전통의 특색을 살려 조성된 저잣거리에서 9월 다양한 공연으로 방문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사)외암민속마을보존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공연은 매주 토, 일요일과 휴일 오후 1시에서 3시에 외암민속관 주무대에서 선보이며 저잣거리에서도 외암골영농조합법인의 주최 주관 하에 주말 오후 2시 30분부터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외암민속관에서는 다듬이, 떡메치기, 전통 혼례복 입어보기 등의 무료체험이 매 주말 9시 30분에서 오후 5시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다.

 

저잣거리는 전통의상 체험, 전통한지 체험, 전통공예 체험, 전통악기 체험 등을 주제로 진행되는 상설 체험프로그램이 연중 수시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계획이다.

 

저잣거리 내 상설 체험프로그램은 직접 방문 체험 뿐 아니라 전화예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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