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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4 19: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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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은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18 청양고추 구기자축제를 대비해 친절서비스와 위생수준 향상에 철저를 기하고자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오는 6일까지 위생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위생적인 음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인1조 3개 반을 편성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사전 위생점검과 친절교육으로 손님맞이를 준비한다.

 

아울러 부당요금징수 금지, 남은 음식재사용 금지, 개인위생 관리와 영업자 준수사항 등 교육을 통해 철저한 위생관리로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식중독 예방수칙 등을 지도하고 안전한 식품 제공과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축제기간 동안 행사장을 중심으로 상황유지 등 각종 민원에 신속히 대처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모든 업소가 위생관리와 친절서비스 향상에 적극 협조해 청양 고추구기자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데 기여하고 청양군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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