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국악대가 전하는 희망의 울림 진국의 북소리를 시작으로 바리톤 김동섭과 가수 레이비 등이 출연해 성악, 국악, 가요 등 다채로운 음악과 품격있는 공연을 선사했다.
시는 이날 공연을 통해 오는 7일과 8일 계룡시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회 분위기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이번 연주회가 시민 여러분과 한마음으로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8월 27일 제24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기원 위해 함신익과 심포니 송 초청음악회를 개최했으며 최근 시 전역에 거리배너, 가로기, 홍보탑 등을 설치해 대회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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