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새마을운동청양군지회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구현하고 회원 상호 간 정보교환과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8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김돈곤 군수, 구기수 군의회의장, 새마을지도자 등 총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청양군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것부터 시작됐다.
수상자에는 중앙회장 표창에 조형섭 외 1명, 도회장 표창에 송태근 외 1명, 군수표창에 유성조 외 21명, 국회의원 표창에 강신성 외 1명, 군의장 표창에 이진호 외 3명, 지회장 공로패에 이한영 외 16명, 지회장 표창에 김진섭 외 21명, 근면, 자조, 협동상에 정산면, 청양읍, 화성면이 선정됐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오늘 이 자리는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계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을 위로 격려하고 지난 상반기 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을 뒤돌아보고 하반기에도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오늘 하루는 그 동안 쌓인 피로를 모두 날려버리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회식과 시상식 후 2부 행사로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참석한 500여명 새마을지도자들은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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