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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4 0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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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15일부터 18일중 안전, 교통, 생활안정, 의료 등 각 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안전하고 깨끗한 명절을 준비하기 위해 13일 읍면동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설 연휴 전까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다중이용시설과 교통시설, 도로정비 등을 통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물가 안정을 위해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원산지 단속은 물론 명절 성수품 수급 등 서민물가 안정에도 힘쓰며 연휴 기간 대중교통 운행을 늘려 시민과 귀성객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 이번 연휴기간에는 시청 실과사업소와 읍면동의 간부를 포함한 직원 총 10개반 280여명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해 각종 민원과 재난사고에 철저히 대비하며 연휴기간에도 조류인플루엔자(AI)의 유입 확산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연휴기간 중 병원 진료와 약국 운영현황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경복 자치행정과장은 “연휴 기간에 비상근무체제를 철저히 해 시민과 귀성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전 공직자와 더불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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