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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9 18: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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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 정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드럼교실이 제19회 청양고추 구기자축제를 2주일여 앞두고 누구보다 멋지고 예쁜 드럼공연을 위해 축제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산면 드럼교실은 2015년에 개설돼 일주일 1회씩 프로그램 운영되며 30여명의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수강생인 A 씨는 “일주일에 한번 씩 드럼을 치며 찾게 된 웃음에 기쁨을 감출 수 없게 됐고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드럼스틱을 치면서 시원하게 풀고 있으며 이런 기쁨을 우리만이 아닌 많은 사람이 느낄 수 있도록 축제에 참가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성근 정산면장은 “우리 정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지역 축제 참여에 적극적으로 임해줘서 감사하며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더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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