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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8 18: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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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지난 27일 정산면 마치2리 전호연 이장이 정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전호연 이장은 “올초 마치2리의 위기가정을 발굴해 행복복지센터에 연계를 요청했는데 긴급지원 의료비는 물론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의 희망풍차를 연결해주어 한 가정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해준 것이 고마웠으며 기회가 된다면 다른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싶고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근 정산면장은 “전호연 이장의 뜻에 따라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해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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