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청양군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청양군테니스협회와 (사)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KATO)의 공동주관하는 전국 테니스대회로, 개나리부, 국화부, 통합신인부, 통합오픈부 4개 종목에 테니스 동호인 350팀 7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공사 중에 있는 공설테니스장 비가림 설치공사가 완공된 후에 대회가 개최 됐으면 더 멋지고 훌륭한 대회가 됐을 것이며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와 임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숙박과 음식업소 종사자들과 함께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수준 높은 대회 운영과 경기진행이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작지만 강한 청양 스포츠의 도시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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