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배방지구 터미널용지 복합개발사업 업무협약 체결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일 터미널용지 매수자인 ㈜한아산업개발과 MOU 업무협약을 맺고 아산신도시 지역 터미널 사업 추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배방택지개발지구 터미널용지는 KTX 고속철도와 수도권전철 1호선의 결절점으로교통의 요충지인데 비해 지난 2010년 10월 1일 LH공사에서 최초분양공고 이후 주변 상업지역 대비 낮은 용적률(200%)에 따른 사업성 저하로약 7년간 미개발에 따른 나대지로 방치되고 있었다. 이로 인해 아산신도시 지역에 터미널이 없어 간이정류소를 이용하는 등 철도 이용객 등 이용수요가 증가하는데 비해 주요 거점지인 터미널용지의 개발이 지연돼 도시활성화를 위해 사업추진 여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터미널 용지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터미널 용지의 자동차 정류장 외 복합개발사업이 가능토록 아산시에서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하는 등 특혜의혹 제기 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본 사업부지 토지가액 상승분 중 일부를 아산시에 공공기여(문화시설 기부체납) 하는 방안을 담은 MOU 협약을 이번에 체결했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터미널용지 매수자인 ㈜한아산업개발과 맺는 이번 업무협약으로터미널 사업의 정상추진 시 아산신도시의 KTX복합환승센터와 복합시설개발을 통해 신도시 성장과 주민편익시설과 문화 인프라 구축으로 아산신도시의 활성화와 아산시민 그리고 천안ㆍ아산 KTX 천안 인근 시민들이 터미널 이용에많은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집부
2018-02-03
-
아산시,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온양상설시장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17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아산시와 유관기관이 건축, 전기, 소방 등 분야별 합동점검반을 편성 추진해 최근 잇따른 화재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보다 내실 있는 점검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주요구조부 손상균열과 누수 등 결함발생여부와 누전차단기 등전기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소화기와 화재탐지기의 소방시설 상태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한다. 또 이번 점검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주변 위해 요소 제거 등 불량시설에 대해서는 개선 조치하고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와 안전의무 이행 등을 살펴 관리주체의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시는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 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관리주체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할 계획이다. 이춘근 시 안전총괄담당관은 “설을 맞아 많은 귀성객이 아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용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나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3
-
아산시보건소 질병예방과, 1부서 1촌 자매결연사업 운영 간담회 가져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보건소 질병예방과는 지난 1일 현백규 음봉면 원남리 2구마을 이장과 1부서 1촌 자매결연사업 운영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노인회장과 마을주민, 질병예방과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지난한 해 1부서 1촌 자매결연사업을 위해 수고해주신 전 음봉면 원남리 2구 김경진 이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인사와 올해도 한마음 한뜻으로 건강한 마을을 가꾸어 가고자 농촌사랑 실천을 약속하는 자리가 됐다. 질병예방과는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고령화로 인한 마을 주민의건강관리를 위해 보건 의료서비스 지원과 건강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농산물직거래 장터 운영과 환경정화운동 등 마을행사에 참여하고 지원함으로써 도농이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질병예방과 관계자는 “아산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1부서 1촌 자매결연을 실시함으로써 어려운 농업, 농촌, 농민을 이해하고 형식적이 아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자매결연으로 거듭나고 행정기관에 대한 신뢰가 증대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편집부
2018-02-03
-
아산시, 환경단속공무원 업무역량 강화 위한 특별교육실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월 31일 환경지도․점검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수행능력향상을위해 유선종 경제환경국장의 주재로 지도․ 점검요령, 단속사항 누설방지, 부조리 예방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시 환경보전과, 자원순환과, 안전총괄담당관 7개팀 지도 점검공무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관련공무원의 업무능력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올해는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전국생활대축전이 있는 만큼 쾌적한 환경과 깨끗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환경지도와 점검공무원의 역량발휘가 필요한 시점에서 유용한 시간이 됐다. 유선종 아산시 경제환경국장은 “공무원으로 당연히 업무에 만전을 기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직원들의 건강도 중요한 만큼 본인 스스로 건강 및 안전을 챙기고 민원현장의 최일선에서 어려움이 있지만 맡은 바 업무에 열정과 애정으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편집부
2018-02-03
-
김동일 보령시장, 민생현장 방문해 시민 품으로‘한 발짝 더’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시민 여론을 폭넓게 청취하고 올 한해 주요 시정 방향 공유로 지역의 청사진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추진한 민생현장 방문이 시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며 매우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는 지난 달 10일부터 이달 1일까지 16일간 읍면동, 경로당, 기업체 등 64개소의 현장 방문을 실시하며 분야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치적 홍보보다는 시민의 곁에 감성으로 다가가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김동일 시장은 먼저 경로당 방문에서 “지난 3년여 간의 시정을 이끌어오면서 불광불급의 자세로 오로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으며 이를 통해 우리 지역이 지방의 중소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사계절 관광지, 스포츠도시로 우뚝 섰는데 이는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주셨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 “여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가을에는 김 축제와 겨울에는 스케이트 테마파크장과 성주산 눈썰매장,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를 개최해오며 사계절 관광지화를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도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가뭄 극복을 위해 올해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고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노년의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보건과 건강, 복지 문제에도 어떤 시책이 최선일지 항상 고민하며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노력하고 모든 일은 결국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최우선 가치를 중심에 두고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 현장 방문에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은 근로자 여러분과 저 모두 같은 생각 일 것이며 정부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안정자금과 기업과 근로자 모두 상생하는 정책 추진으로 지역의 경제를 책임지고 계신 여러분들이 그 혜택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방문에서 건의된 경로당 신축과 물품지원, 버스노선 조정, 농어촌도로 확충, 관정개발과 가뭄대책, 소규모 지역개발, 축사, 미세먼지 등 모두 345건의 의견을 즉시․ 연내․ 연차처리와 수용곤란으로 분류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불편 해소 사항을 선제적으로 조치해 나가기로 했다.
편집부
2018-02-03
-
보령시, 논 타작물재배 확대로 쌀 과잉문제 선제적 대응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올해부터 논에 벼 대신 타작물을 재배할 경우 ha당 평균 340만원을 지원하는 논 타작물재배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 감축 목표는 591ha로 모두 24억9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타 작물 식량 자급률을 높여 나간다는 것이다. 사업의 최소 신청면적은 1000㎡이상이며 상한면적은 제한이 없고 무, 배추, 고추, 대파, 인삼(5종)은 수급 불안이 우려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조사료는 400만원/ha, 두류 280만원/ha, 일반작물과 풋거름작물은 340만원/ha를 지원하며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지난 2일에는 남포농협 회의실에서 논 타작물 재배를 희망하는 8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제도 전반에 대한 사항을 안내했고 이후 전주시 죽백영농조합법인(대표 홍종원)에서 강사를 초청해 콩 재배 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김석규 남포농협조합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자유의견 토론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으며 남포농협을 중심으로 타작물 재배단지는 콩 70ha, 사료작물 13ha등 총 83ha를 재배할 것으로 구상했다. 이왕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해 쌀변동직불금 대상 농지에 올해 밭작물을 재배하면 ha당 평균 340만원을 지원하고 추가로 ha당 200만원만큼 기반정비 또는 시설장비 비용 지원을 추진하며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통해 쌀 수급이 안정화되고 밭작물 자급률도 향상되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3
-
보령시와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기업 애로사항 해결 두손 맞잡아
편집부
2018-02-03
-
보령시, 설 연휴 전후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설 연휴 전후로 자칫 관리감독이 소홀할 수 있는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환경오염예방 특별감시 감독을 실시한다. 중점 감시 대상지역과 시설은 상수원 수계,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과 주변 하천, 하수 분뇨 축산폐수처리시설, 쓰레기매립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악취배출사업장, 폐수다량 배출업체다. 시는 특별 감시반을 편성, 연휴기간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연휴 전에는 중점감시 대상지역(시설)에 대한 사전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연휴기간에는 상수원수계, 공단주변 하천 등 오염우심 하천에 대한 순찰강화, 연휴 이후에는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등의 장기간 가동중단 후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환경오염 등 신고접수창구인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를 활용해 환경 오염 행위에 대한 시민 신고 활성화 캠페인도 벌인다. 신행철 환경보호과장은 “설 연휴기간 자칫 관리 감독 소홀로 인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철저한 지도와 단속으로 환경오염을 예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3
-
보령시 남포면 새마을 지도자, 사랑의 떡살 나누기로 훈훈한 명절 준비
[굿뉴스]=보령시 남포면은 2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남포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면회장 김원상, 부녀회장 황영순)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살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에서 매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떡살 100kg을 25개 가정에 나눠 배부할 계획이다. 김원상 회장은 “우리 이웃을 위한 떡살 나눔 행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권섭 면장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3
-
아산시 영인면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간담회 개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영인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흥순)는 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강사, 회원 등 총 25명이 참석해 2018년 상반기주민자치프로그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2018년 주민자치위원회 사업계획과 프로그램 운영방안 설명에 이어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강사와 회원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건의된 사항에 대해 충분한 검토를 거쳐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흥순 주민자치위원장은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프로그램이 더욱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영인면장은 “우리 면민들을 위해 취미활동과 정보교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인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컴퓨터, 통기타, 요가, 스포츠댄스, 서예, 배드민턴, 문인화, 풍물, 노래교실, 건강교실 총 10개 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편집부
2018-02-03
-
대전시, 주요 산성 수목 정비사업 실시
편집부
2018-02-03
-
논산시, 2017년 기준 사업체조사 실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역별 사업체 규모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3월 7일까지 2017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 조사는 전국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 구조를 파악하는 통계조사로 정부 및 지역별 정책수립과 각종 학술연구 기초자료 등에 활용된다. 시는 27명의 조사요원을 공개모집으로 선발하고 지난 1월 25일 공주시 아트센터에서 현장조사 요령과 유의사항 등 조사요원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조사체제에 돌입했다. 조사대상은 2017년 12월 31일(또는 조사일) 기준 논산지역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인 사업체로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종사자수, 연간매출액 등 14개 항목이며 조사요원이 개별 방문해 조사표에 의한 면접조사로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수집된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고 통계법에 의거 비밀은 엄격히 보호되며 지역 경제발전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도록 자료 제공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3
- 많이 본 뉴스
-
-
1
아산시, 지역 최초 로봇 착유기 도입 성공, 스마트 축산 고도화 추진
-
2
아산시, 2025년 농어민수당 4월18일까지 신청 접수
-
3
아산시, 아산 방문의 해 맞아 숙박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 추진
-
4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고교 졸업식장 물의 책임 의장직 사직
-
5
아산시,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2025년말까지 연장
-
6
아산시, “복지 사각지대 비추는 등불 더 환해진다”
-
7
아산시, 1월은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납부의 달
-
8
아산시, 2024년 공공예금 이자수입 94억3000만원 달성
-
9
아산시 첫 간부회의 일성 “소상공인 지원과 공직기강 확립”
-
10
아산시, "새해 대중교통 편의성 대폭 강화 아산, 이렇게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