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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수 아산호내수면어업계장, 전국내수면어로어업연합회 충남회장 취임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지역의 아산호내수면어업계장을 맡고 있는 장영수씨가 새롭게 충청남도 내수면어로어업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 전국내수면어로어업연합회와 충남연합회 공동으로 열린 취임식은 지난 1월 30월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취임식에는 유지원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재완 전국내수면어로어업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의 내수면어업계장, 어업인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취임한 장영수 회장은 내수면어업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내수면어업인의 권익보호와 공동이익 증진을 위해 결성된 사단법인 전국 어업인 단체인 전국내수면어로어업연합회는 내수면어업발전을 위한 어업인의 소득증대 사업 발굴과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육성, 수산자원 보호관리, 내수면 환경관리와 어업분야의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편집부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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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8년도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 확대 추진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노인이 참여 할 수 있는 공익활동형과 만60세이상 노인이 참여 할 수 있는 시장형사업 2개 유형으로 근로능력은 있으나 일자리를 얻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및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 사업 규모는 26개 사업단 1440명으로 작년 하반기 확대 사업량 대비 2개 사업단 188명이 증가돼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다. 또 2017년 8월부터 공익활동형 참여자 활동비가 월22만원에서 월27만원으로 5만원 인상돼 어르신들의 일자리(사회활동) 참여 활성화와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은 1월에 참여자 모집을 마감하고 2월에는 참여자 발대식과 소양교육을 실시하며 3월부터 노인일자리(사회활동)사업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클럽, 동부노인복지관 4개 기관에서 본격적으로 어르신들의 일자리 및 사회활동 사업 참여가 시작된다. 아산시 관계자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가 활발해져 생활에 활기와 건강 증진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사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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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동절기 해빙기 수질관리대책 추진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하천 유지수량이 적어 수질오염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수질오염사고에 취약한 동절기와 해빙기 수질관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오는 4월 말까지 특별점검반을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동절기와 해빙기 수질오염원 상시감시를 통해 수질오염사고 예방과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수질관리로 사고발생 시 신속하고 빠른 대처를 하기 위함으로 이를 위해 시는 환경지도팀장 외 3인을 2인 1조로 편성해 빈틈없는 수질관리를 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추진 내용은 곡교천 등 관내 주요하천의 주기적 순찰 실시와 폐수배출업소 무단방류여부 점검, 유해화학물질 사업장과 과거 수질오염 위반업소 등 사고 우려가 높은 배출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비점오염원 하천 유입 예방점검 등이다. 특히 폐수 위 수탁 업소를 집중 점검해 수탁업소의 폐수처리실태와 위 수탁 전표에 의한 조사를 통해 폐수발생량이 상이한 위탁업소에 대해 폐수 무단방류 등을 추적조사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사리를 위해 환경을 오염시키는 자는 강력처벌해 쾌적한 환경을 지키도록 노력하겠으며 오염물질을 무단 방류 등 환경오염행위를 봤을 때는 지체 없이 아산시 환경보전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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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칼스(주) 구연찬 회장,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장암칼스(주) 구연찬 회장이 지난 달 30일 아산시청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아산 5호, 충남 78호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구연찬 회장은 2016년까지 (사)아산시 기업인협의회 회장을 맡으면서 지역 소외된 계층을 위해 나눔의 활동을 해왔으며 이후에도 지역 대학에 장학금과 대학발전기부금 등 지역을 위해 꾸준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구 회장은 “기업은 경제가 어려울 때 일수록 지역민들과 더불어 성장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으로 가입하게 됐으며 아산지역에서 성공한 기업인들이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더 많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한파가 몰아치는 추운 겨울에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돼 행복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 인주산업단지 내 소재한 장암칼스(주)는 특수윤활유 부문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기업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최첨단 자동화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전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탄탄한 기업이다.
편집부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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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3동, 소쿠리 계단갤러리 작품 교체 전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3동(동장 김형관)은 온양3동 행복주민센터 지하1층부터 지상4층까지 계단벽면에 설치된 소쿠리 계단갤러리에 전시하고 있던 작품을 교체 전시했다. 한국생활문화예술인협회 회장과 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광훈 화가의 작품을 비롯해 주민센터 서양화교실 회원들의 작품과 서예교실(일신연묵회) 이종승 지도강사와 김미숙 회장 외 회원들의 작품 등 30여점을 교체 전시했다. 주민센터 서양화교실은 매주 수, 목요일 서예교실은 매주 화, 목요일 주민센터네 2층 문화교실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5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현상 온양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센터를 찾는 민원인들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좋은 작품을 감상하고 동시에 건강도 챙겨 진정한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형관 온양3동장은 “주민센터의 이미지가 딱딱함에서 벗어나 지역주민에게 행정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이웃 간 소통하는 문화공간의 장을 마련해 행정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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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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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면 행복키움, 독거 어르신들에게 겨울이불 전달
편집부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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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도내 산업별 직업별 취업자 현황 인포그래픽 제작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지난해 10월 기준 충남도의 취업자 수는 약 116만5000명으로 나타났다.지난 2일 충남연구원은 충청남도 산업별 직업별 취업자 현황 인포그래픽에서 “도내 산업별 취업자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등(34만400명), 광공업(24만5100명), 농업·임업·어업(22만8100명) 등의 순이었고 직업별 취업자는 기능·기계조작·조립(29만6900명), 농림어업(21만7100명), 서비스·판매(21만70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시군 산업별 취업자 비율에서 농업·임업과 어업분야는 평균 19.6%로 천안, 아산, 서산, 계룡을 제외하고 평균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금산, 부여, 청양, 태안은 4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사업·개인·공공서비스와 기타 업종은 계룡 53.3%와 홍성 30.2%로 높게 나타났다. 시군 직업별 취업자 비율에서 천안, 아산, 당진, 서산은 기능, 기계조작, 조립 분야 취업자가 타 지역보다 많았으며 계룡은 관리자, 전문가와 관련 종사자가 23.1%, 사무종사자 20.7%, 서비스 판매종사자 23.1%의 비율이 타 지역보다 높게 나타났다. 충남연구원 전병윤 연구원은 “계룡시와 홍성군이 사업, 개인, 공공 서비스와 기타 업종의 취업자 비율이 높게 나타난 이유는 대도시(대전)에 인접한 계룡시의 강점이 잘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홍성군은 내포 신도시 건설 이후 배후 상업지역 기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으로 예측했다.이어 “도내 시군 간 취업 시장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별 정체성을 고려한 맞춤형 노동 고용정책 연구, 중앙부처와의 취업 관련 협력사업이 우선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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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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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하우스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편집부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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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노후 공동주택 관리비 지원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가 올해 2억7000만원을 투입해 주택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득한 후 10년이 경과된 관내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에 대한 보수나 교체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위 기준에 따를 경우 당진 지역 내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대상 단지는 2007년 12월 31일 이전에 준공된 235개 단지(아파트 57개 단지, 연립과 다세대주택 178개 단지)로 총 1만8198세대가 해당된다.지난해까지는 공동단지 내 주도로 유지보수와 가로수의 유지관리, 경로당의 시설과 유지보수 등 지원대상이 제한적이었지만 올해부터는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관련된 모든 시설의 설치와 유지보수로 적용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지원대상 단지로 선정되면 단지별 규모에 따라 최대 2500만원(500세대 이상)에서 최소 500만원(20세대 미만)까지 총사업비의 80~95% 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한다.신청을 희망하는 단지는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8일까지 당진시청 건축과 주택팀으로 제출하면 되고 지원대상 선정 여부는 오는 3월 중 공동주택관리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시 관계자는 “2016년까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만을 대상으로 관리비를 지원해오다가 공동주택 지원조례를 개정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단지도 지원 중이며 시설 개선을 통해 입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21억2000만원을 투입해 관내 201개 단지의 시설 개선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중 2014년과 2015년에는 당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시행에 따라 공동주택 내 어린이 놀이시설 보수와 개선과 안전점검을 중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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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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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가 2018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올해 예산 2억4120만원을 확보해 약150여 대에 대해 폐차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연차적으로 지원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조기폐차 지원 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경유자동차와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등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이며 신청일 기준으로 당진시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돼 있어야 하고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또 자동차 정기검사 결과 정상 운행이 가능해야 하며 정부 지원을 받아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 개조 이력이 없어야 한다.이외에도 지방세 등의 체납 여부 등 7개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조건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 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보조금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에 따르며 중량과 배기량에 따라 최대 지원 금액에 차등을 두고 있다.3.5톤 미만 차량의 경우는 최대 165만원, 3.5톤 이상 배기량 6000cc 이하는 최대 440만원, 배기량 6000cc를 초과하는 경우는 최대 77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접수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이며 시는 신청자가 예산 범위를 초과할 경우에는 대형차, 연식이 오래된 차량을 우선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올 해 조기폐차 사업을 수행하면서 수요가 많을 경우 2019년 예산을 증액할 계획이며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 유도로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감축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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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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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부산 시외버스 노선 증설
편집부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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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남 군 단위 지자체중 가장 젊어
편집부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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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남행복교육지구사업 선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홍성군과 홍성교육청은 지난 1월 31일 충남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8년 충남행복교육지구 공모사업에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행복교육지구사업은 신도시 인구유입으로 인한 교육복지 수요 증가와 지역의 풍부한 인적 물적 자원의 활용을 통한 마을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홍성군과 홍성교육청이 함께 공모신청을 준비한 사업으로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온 마을이 나서서 아이를 함께 키운다는 비전 아래 공교육 혁신과 마을교육 활성화,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사업 등 3개 영역의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초기년도인 2018년에는 총 21개 사업 4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2022년까지 5년간 약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특히 이 사업은 행복마을만들기 최우수 자치단체인 홍성군의 장점을 살려 역량 있는 마을지도자들을 통해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사업효과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홍성군과 홍성교육지원청은 홍성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양 기관간 체계적인 협력망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교육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편집부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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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체계적인 신도시 만들기 박차 !
편집부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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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생활안전지도사협의회 발대식 개최
편집부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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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국민 참여형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홍성군은 대형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을 5일부터 3월 30일까지 집중 추진한다.이번 안전대진단은 해빙기 안전점검 대상을 포함해 건축시설, 생활·여가, 환경 및 에너지, 교통과 교통시설, 산업과 공사장, 보건복지 식품, 기타 등 7개 분야 729개소에 진행되며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민간 시설 소유자·관리자 등이 모두 참여하는 국민 참여형으로 이뤄진다.진단 후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 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자체 가용자원을 활용해 최단 시일 내 조치를 취하고 추가진단이 필요한 경우 정밀안전진단 또는 정밀점검을 할 방침이다.군민들은 도로 교통, 보도블록, 맨홀, 축대,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시설 등 생활 주변의 다양한 안전위해 요소를 발견한 경우 홍성군청 홈페이지에 신고하거나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어플을 다운받아 신고하면 된다.김윤호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잠재적인 위험을 발견해 도출된 지적사항과 문제점에 대해서는 적절한 안전조치를 강구해 안전한 홍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지난해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노후 시설물 보강 등 17건의 위험요소에 대해 조치를 완료한 바 있다.
편집부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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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명절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민족 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아산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하기 위해 서대문구 장터(8일~9일), 성남시 직거래장터(13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13일~14일) 등의 자매결연 도시와관내 기업체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시는 아산장터 회원 농업인과 단체 등 20여 농가가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를통해사과와 배, 꿀, 야콘, 떡국떡 등 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가격에 판매해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농업인의 소득향상에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지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산물직거래 장터에서 소비자는 신선하고 우수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참여 농가는 농산물 홍보와 농가소득향상에 도움이 돼 도농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3년부터 시작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매년 판매처를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 4곳에서 정기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기업체, 자매결연지, 축제 등 관외지역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농가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편집부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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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8년 주민참여 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 접수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주민참여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공모분야는 동아리공동체사업, 아파트공동체사업으로 아산시에 거주 중인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공동체 또는 아파트공동체라면 누구나 참여할수 있다. 사업신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에서 사업신청서 등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해 오는 23일까지 아산시청 사회적경제과로 우편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총 예산은 5000만원으로 단체 당 350만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대상자는 주민참여 마을 만들기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고득점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 1월 19일과 22일 공모사업 전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과정인 주민 주도 마을만들기 인큐베이팅과정을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얻은 바 있다.
편집부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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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9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 접수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신청 접수를 오는 28일까지 아산시청 관련부서와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신청 접수받는다.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대상 사업은 농촌, 농업, 식량, 축산, 식품, 유통원예, 산림분야 등 7개 분야 총 125개 사업으로 나눠 있다. 2019년 정부지원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희망 농업인과 생산자단체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 게시돼 있는 농림축산식품사업 시행지침서와 안내서를 참고해 해당 사업부서 또는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된 사업은 아산시 농어업, 농어촌과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충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최종 확정된다.
편집부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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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회관, 2018년 제1기 찾아가는 맞춤형 여성교육 개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평생학습문화센터 여성회관(관장 권순미)은 오는 12일부터 4월 20일까지 2018년 제1기 찾아가는 맞춤형 여성교육을 운영한다. 참여자의 다양한 수요와 지역여건에 맞는 찾아가는 맞춤형 여성교육은 취미와 교양 위주의 프로그램에서 여성의 전문자격증반과 수공예반 등 교육으로 여성 능력개발과 사회의식함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큰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신청 접수를 통해 8개 읍면동 33개소 아파트에 80개반, 수강생 1777명을 확정하고 50명의 전문강사를 파견해 각 아파트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에서 매주 2~3시간씩 진행된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여성교육을 통해 여가시간을 건전하게 활용해 자아실현의 기회제공은 물론 여성의 취업활성화에 기여하는 함께해서 더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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