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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19년 정부예산 확보 보고회 개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일 2019년 정부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비 확보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는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한 박여종 부군수, 전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3개 사업 국비 1916억원 확보를 목표로 부서별 추진계획, 중앙정부 시책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 지휘부 중심의 전방위적인 대응전략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 발전 동력 마련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국립생태원~동서천 IC 국도건설(50억원),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화 사업(50억원), 판교 다목적농업용수 개발사업(55억원), 문헌사색원 조성사업(6억원), 심동마을 열차터널 판교 도토리를 품다(25억원), 지역개발사업(30억원), 비인 다사2지구 연안정비사업(10억원),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65억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배양인프라 구축 및 운영(10억원), 장애인복지관 확장 및 보호작업장 신축(17억원) 등 10건을 선정하고 예산 확보 활동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서천군은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분기별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논리 개발과 체계적인 추진전략을 마련해 오는 3월부터 중앙 부처와 국회 수시 방문 등 국비확보 활동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또 주민 생활 안정과 지역 발전을 견인할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가 발굴해 국비확보 목표액을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다. 노박래 군수는 “자치재정이 취약한 우리군의 경우 신성장 동력 마련 등 지역 현안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절실한 실정이며 중앙부처의 정책방향에 맞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신규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선제적 대응을 통해 정부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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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촘촘하고 꼼꼼하게... 서천군, 2018년 복지 유토피아 건설 나서
편집부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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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다짐대회
편집부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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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금강수상관광 상생발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금강 연안 지자체간 특화사업과 공통사업 추진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금강수상관광상생발전협의회가 익산시청에서 2018년 상반기 정기총회를 개최됐다.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해 정헌율 익산시장, 이용우 부여군수, 홍성목 논산부시장, 실무협의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는 2018년 예산편성, 사업추진계획 심의 순으로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새롭게 금강을 발전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뜻을 모았다. 2018년 협의회를 이끌어갈 정헌율 익산시장은 “2018년 정기총회를 통해 4개 시군이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금강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발현하고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의 부흥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2000년 백제의 역사문화를 간직한 금강을 공통분모로 4개 시군으로 구성된 협의회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금강의 이상향을 찾고자 회원자치단체간 힘을 모아 끊임없이 노력하면 머지않아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발족한지 6년이 된 금강수상관광상생발전협의회는 금강의 독자적 개발로 인한 난개발 방지와 연계상생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고자 2012년 10월 금강 인접 4개 시군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3년 1월 발족했다.
편집부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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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관광 빅데이터 분석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편집부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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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민, KT 모든 서비스 누린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민들은 오는 3월 1일부터 KT 올레홈 서천점을 플라자급으로 이용 할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서천군민들이 이용 가능했던 유선서비스는 신규가입이었던 반면 KT 서천점이 올레홈에서 플라자급으로 격상됨에 따라 이용내역 조회, 위치추적, 명의면경 등 모든 서비스가 제공 될 예정이다. 지난해 서천군은 KT 올레홈 서천점의 폐쇄 계획 검토소식을 접하고 이를 막고자 KT 홍성지사장과 KTCS 대전사업단장 등 기관 관계자와의 지속적인 면담을 추진했다. 또 군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꾸준히 폐쇄 철회와 서천점 플라자급 원상회복 건의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홍성지사장과 KTCS 대전사업단장은 긍정적 검토를 약속했고 올레홈을 주민들의 이용편의를 증진시킨 플라자급으로 업그레이드 하기로 결정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KT 서천점의 플라자급 원상회복은 군민여러분과 군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얻어낸 성과며 군의 수장으로서 군민과 함께 이뤄냈기에 더욱 기쁘며 고령화율이 32%에 달하는 서천군의 현실에서 이번 조치로 군민의 불편함 해소와 함께 기업유치와 폴리텍대학 개교 등에 있어 지역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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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찾아가는 우리 마을 주치의제’운영
편집부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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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면, 이웃사랑 마음 듬뿍 담은 위문
편집부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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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5동, 겨울철 주민 안전 폭넓게 살펴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 대천5동은 화재발생 취약지역을 방문해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 불량전선 교체작업을 실시하는 등 겨울철 주민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대천5동은 동절기 화재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취약계층 10세대와 노인 여가생활 시설인 경로당 19개소를 방문해 전기 가스 안전점검, 배관설비 누수 여부 점검 등 화재예방 점검을 실시하고 소화기 사용 점검과 대피요령 교육을 실시했다.점검결과 화재위험이 있는 노후 전선을 비롯해 램프, 콘센트, 스위치 불량 등은 즉시 현장에서 보수했으며 전기사고와 화재의 위험성이 큰 중대한 사항은 시설물 관리자에게 통보하는 등 화재 예방을 실시했다.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두 개조로 편성해 실시됐다.최광희 동장은 “겨울철 화재예방은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부터 시작되며 겨울철 전기 안전사고와 화재를 예방함으로써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천5동은 겨울철 농한기를 이용해 마을 경로당에서 웃음치료 강사를 초청 어르신 웃음치료를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을 찾아 행복지수를 높이는 주민 체감행정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편집부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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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종합사회복지관, 2018 기능 취미교실 개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5일 오전 종합사회복지관 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수강생, 강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능 취미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기능 취미교실은 시민의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개인의 특기와 적성 계발을 장려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고품격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건전한 여가선용과 취미활동 장려뿐만 아니라 잠재능력 계발, 적응능력 배양, 취업준비 지원을 통해 성취와 보람이 함께하는 내실있고 완벽한 운영을 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과목은 컴퓨터와 서예, 한춤, 한지공예를 비롯해 우드버닝, 어르신 정보화 교육 등 30개 과목으로 685명의 수강생이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되고 교육을 통해 개인의 능력계발은 물론 수강생 상호간의 정보 교환의 장으로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주부, 다문화가정, 직장인,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시민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진정한 평생교육 현장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수준 높고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인생 100세 시대 시민 행복지수를 높여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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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버벌 퍼포먼스 페인터즈 히어로 보령 상륙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해외 관객 상승률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 넌버벌 퍼포먼스 관객상승률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은 넌버벌 퍼포먼스 페인터즈 히어로가 보령에 상륙한다.
보령시는 오는 22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환상적인 라이브 드로잉과 첨단 미디어 아트가 결합된 넌버벌 퍼포먼스 페인터즈 히어로를 선보인다.
페인터즈 히어로는 배우들이 무대 위에서 미술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쾌한 마임과 신나는 춤을 통해 표현해 내는 것으로 배우들이 음악에 맞춰 뛰고 흔들면서 물감을 뿌리면 어느덧 대형 그림이 완성된다.
공연의 주제는 영웅으로 마이클 잭슨과 이소룡 등 세계 각국의 영웅들이 각기 다른 10가지 미술기법(액션페인팅, 스크래치, 마블링, 스탠실, 크로키 드로잉 등)을 통해 무대서 재탄생된다.
특히 미술 작품의 결과물보다 만들어지는 과정을 통해 즐거움을 찾고 그것을 극대화시켜켜 무대언어로 표현한 작품으로 공연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기발한 반전을 쉴 새 없이 거듭하며 재미와 감동을 전해준다.
예매는 6일 오후 1시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관람료는 R석은 7000원, S석은 5000원, A석은 3000원이며 1인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여장현 문화공보실장은“배우가 관객과 함께 호응하면서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 일품인 이번 공연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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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농업경영체 등록 및 직불금 신청 한번에!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농업경영체 등록과 직불금 신청을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농산품품질관리원 한번 방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20일까지 공동으로 접수한다. 시는 공동접수 시행을 위해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한 협약을 가졌고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통합접수에 대한 교육을 완료하며 제도 시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직불금 신청 대상자는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자로서 지난해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미만이어야 하고 조건불리보조금 신청 대상자는 농지소재지나 연접지 읍면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쌀소득보전직불제는 1998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논농업(벼, 연근, 미나리, 왕골재배)에 이용된 농지가 대상이고 지급 상한면적은 농업인은 30㏊, 농업법인은 50㏊이며 고정직불금 지급단가는 ha당 100만원으로 지난해 7879농가(8988ha)에 91억9700만원이 지급됐으며 변동직불금은 지난해 7646농가(8673ha)에 183억360만원이 지급됐다. 밭농업직불제는 지목에 상관없이 2012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밭농업에 이용된 농지가 대상이나 겨울철에 식량 사료작물 재배에 이용된 농지는 3월 10일까지 신청해야 한다.지급상한면적은 밭고정직불금은 농업인 4㏊, 농업법인 10㏊이고 논 이모작 직불금은 농업인 30㏊, 농업법인 50㏊이며 지급단가는 밭고정직불금은 ha당 50만원으로 5만원이 인상됐으며 논 이모작 직불금은 ha당 50만원으로 지난해 5764농가(2043ha)에 9억6500만원이 지급됐다. 조건불리지역 직불제는 농업생산성이 낮고 정주여건이 불리한 지역으로 원산도, 효자도, 삽시도, 외연도, 녹도가 해당되며 지목에 상관없이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 동안 농업에 이용된 농지 또는 초지가 대상이다.
지급단가는 농지는 ha당 60만원이고 초지는 35만원으로 각각 5만원이 인상됐으며 지난해 8개 마을 167농가(33ha)를 대상으로 1800만원이 지급됐다. 이왕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농업경영체 등록과 직불금을 함께 접수하게 됐으며 공동접수 기간 외에 신청할 경우 각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기간 내 꼭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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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와 가심비 최고 만세보령 농특산품 설 선물 부담 없이
[굿타임] = 이강부 깆 = 설 명절을 앞두고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이 뛰어난 가성비는 물론 가격 대비 마음의 비율인 가심비까지 좋은 만세보령농특산품이 설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보령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불황과 저성장이 지속되면서 가성비 높은 선물이 인기였다면 올해는 가격과 함께 마음의 만족감이 높은 가심비 좋은 상품으로 만세보령농특산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만세보령 농특산품중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쌀로 인정받은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와 국민 반찬 보령산 조미김, 보령 앞바다에서 어획되는청정수산물과 건수산물 세트, 피부미용에 탁월한 머드화장품, 맛과 향이 그윽한 친환경버섯은 중저가의 실속형 선물로 제격이다.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는 품질, 향, 외관, 맛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이며 올 설에는 택배비를 포함해 10kg는 2만1500원, 20kg는 4만2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만세보령농협쌀조합 공동법인 또는 시중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보령산 맛김은 품질이 좋기로 정평이 나 있고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는 조미김 전체 매출액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선물용 인기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김 원재료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선물세트는 1만원에서 3만원 사이에 판매되며 구매는 포탈사이트에서 보령 김 등으로 검색해서 구매할 수 있다. 청정해역인 보령 앞바다에서 어획되는 수산물인 해삼과 전복 등 제철 수산물도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최근에는 건수산물세트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건수산물세트는 멸치와 홍합, 황태 등 건조된 수산물로 이뤄져 있으며 선물 종류에 따라 선물 종류에 따라 3만원에서 6만원까지 가성비 좋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피부노화 방지와 아토피 피부질환 개선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 보령머드화장품도 오는 18일까지 품목별 최대 40%까지 할인판매 되며 3만원 이상 구입할 경우 택배비가 면제된다.
전국 양송이버섯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보령의 친환경버섯은 공기 맑고 물 좋기로 소문난 미산면에서 100m 암반수를 이용해 재배하고 있다.
인기상품으로는 보령친환경 알뜰버섯세트 2만8000원과 알뜰건양송이세트 2만9000원이 있으며 3~5만원 대의 생표고버섯 선물세트도 절찬리 판매중이다. 여장현 문화공보실장은 “명절 때마다 가족과 친구, 지인을 위한 선물을 고르는데 고민하고 계시다면 가격 부담 없고 활용가치가 높은 만세보령 농특산품을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농특산품은 우체국쇼핑몰에서도 보령장터를 검색하면 우수한 만세보령 농특산품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편집부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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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동, 설 명절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
편집부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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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종 영리더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세종농업 영리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5일간 평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운영되는 영리더 아카데미는 세종시 역점과제로 추진하는 선도적 농업리더 육성의 일환으로 농지면적 감소와 농촌 고령화 등 다양한 농촌 문제를 해결해 나갈 차세대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모집인원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45세 이하 영리더 희망자 30명이며 5일부터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토양관리, 식물재배와 생리, 농업법인 설립과정 등 농업관련 내용, 친절서비스와 이미지 만들기, 성공하는 리더들의 유머리더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교육 후에는 이수 수료생 중 영농의지가 강한 영리더를 선발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특화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신은주 소장은 “영리더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차세대 지역 리더를 육성하고 세종형 로컬푸드 사업과 친환경 농업을 성공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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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통계청 조사 근로여건 만족도 전국 1위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시가 2017년 근로여건 만족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통계청이 지난 1월 24일 국가통계포털(KOSIS) e-지방지표에 게시한 2017년 근로여건 만족도 통계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의 근로여건 만족도 비율은 42.0%로 전국 27.7%, 상위권 시·도 강원 34.1%, 제주 32.6%, 대전 31.5%에 비해 만족도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근로여건 만족도는 주관적인 조사 자료지만 타 시도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는 고무적인 현상이며 세종시의 정주여건과 함께 근로여건도 상당히 높은 수준임을 나타내는 통계자료로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근로여건 만족도는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장의 전반적인 근로여건인 임금, 근로시간, 하는일 등에 어느 정도 만족하는지에 대한 주관적인 만족도 조사로 2년마다 통계자료를 갱신하고 있다.
편집부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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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형 로컬푸드 직매장 활용, 청년창업 성공사례 만든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3일까지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한 세종형로컬푸드 직매장을 활용한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세종 싱싱매장 청년창업 C-LAB(Challenge Laboratory) 운영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싱싱매장 청년창업 C-LAB은 청년창업가들이 세종형로컬푸드 직매장을 활용 8개월간 도전공간(창업플랫폼)과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받아 청년창업 성공사례를 만들어가는 기획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청년창업 도전공간은 세종형로컬푸드 직매장(싱싱매장) 중 도담동에 이어 개장한 아름동 2호점이며 세종시에 거주하는 청년창업가 2팀을 선발해 지원한다. 청년창업가들은 다중 집합장소인 시장에서 소비자와의 밀착 만남을 통해 보다 빠르게 창업아이템을 사업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귀현 경제산업국장은 “청년창업 도전공간과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창업을 성공사례로 만들고 창업벤처 전담부서를 설치해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최길성 센터장은 “지역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세종형로컬푸드 싱싱매장을 통해 청년창업에 도전할 수 있게 된 것은 청년창업가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며 참신한 창업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지역 청년창업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년창업 C-LAB 운영사업의 자세한 사항을 알리기 위해 오는 8일 오후 3시, 센터 1층 열린공간에서 세종시 거주 청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시와 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접수하면 된다.
편집부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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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설 명절 대비 공직기강 특별점검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감사위원회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오는 18일까지 시 본청을 비롯한 사업소와 각 읍면동, 공사, 공단, 출자 출연기관 등 시 산하 전 기관에 대한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평창동계올림픽과 설 명절 연휴를 대비해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시민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목적으로 진행된다. 감사위원회 소속 16명의 감찰요원으로 구성되는 특별감찰반은 비상 대응태세 유지실태, 직무관련 금품 향응수수, 직권남용, 대민 행정민원 방치 등 시민 불편행위, 공직기강 해이 등 복무 소홀사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공직기강 점검기간 중 금품수수, 음주운전, 성희롱 등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적발될 경우에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시 감사위원회 장진복 위원장은 “명절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공무원 비위 행위를 사전에 예방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겠으며 음주, 금품향응수수, 성희롱 등 주요 비위와 직무 태만 등의 소극 행정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문책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부 공직자들이 금품을 제공받은 사실을 자진 신고할 수 있는 청렴세종 익명 신고창구와 시민들이 공직비리를 신고할 수 있는 시 홈페이지 공직자부조리신고를 통해 관련 신고를 상시 접수받고 있다.
편집부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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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착한단체’ 현판식
편집부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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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설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
편집부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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