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융복합 디스플레이 新시장 창출 나선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융복합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허브구축 2차년도 사업으로 오는 2020년까지 총180억원을 투입해 건물을 비롯한 장비와 인력 등 인프라 구축과 기업지원 종합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융복합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허브구축 2차년도 사업은 지난해 산업부의 지역공모 사업에 선정돼 기술융합을 통한 신시장 창출로 디스플레이산업의 성장정체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되며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센터를 중심으로 전자부품연구원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디스플레이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기반구축과 기업지원을 추진한다.
특히 2차년도 사업에서 융복합 디스플레이 신 시장을 차량용과 상업 건축용으로 세분화하고 각 영역에서 도내 디스플레이산업 경쟁력 강화와 시장 선점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융복합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종합 허브구축을 위한 인프라 조성을 비롯한 종합기술 지원과 기술표준화, 핵심기술 지원, 인력양성 등을 추진하며 이외에 지역주력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개발과 시장선점을 위한 R&D와 인프라 구축 등에 지원을 집중할 방침이다.
연차별로 지난해 30억원을 투입해 기 구축된 보유장비를 활용한 시제품제작과 기술지원을 수행해 시제품제작을 비롯한 공정처리 8건과 측정 분석, 평가 인증 11건, 핵심기술지원 9건, 애로기술지원 6건, 기술 정보 제공, 기술 특허 분석 13건,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 8회 운영과 전문인력 232명 양성 등의 성과를 거뒀다.
건축과 장비 등 인프라 구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올해 건물증축 공사가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건축 장비 인프라 구축이 완료되면 시제품제작과 측정 분석 신규 장비구축을 통한 융복합 기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신시장 창출을 위한 기술개발과 기술지원을 펼친다.
또 지역 주력산업인 디스플레이 산업에 총50억원을 투입해 충남TP, 관련 기업, 대학에서 R&D과제 8건과 비R&D과제 2건 등 총10개 과제를 추진하며 융복합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허브구축 2차년도 사업 추진과 더불어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만전의 기울일 방침이다.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사업 예타가 통과되면 내년부터 2025년까지 8000억원을 투입해 혁신공정센터를 설립하게 되며 R&D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대응을 위해 원천기술력을 확보하고 기술혁신을 선도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을 주도해 나아갈 것이며 디스플레이 산업 집적화를 통한 클러스터 조성은 물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강소기업 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6-06
-
"무엇이 두렵고 무엇을 숨기고 싶어 토론회를 무산시키나?"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자유한국당 아산시장후보 이상욱, 바른미래당 아산시장후보 유기준 후보는 공동 명의의 성명서를 통해 오세현 후보에게 즉각 토론회에 나올 것을 촉구했다.
두 후보는 공동 명의의 성명서를 통해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건강한 정책대결을 유도하는데 가장 중요한 방송토론이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거부로 취소된데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오세현 후보를 비난했다.
이어 "그렇지 않아도 최근 정치에 무관심하고 선거에 관심이 적은 현실에서 방송토론회는 시민들에게 후보를 검증할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깜깜이 선거를 자처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오세현 후보는 아산시장으로서의 자질이 없음을 스스로 고백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대전MBC가 주최하는 오는 6월 8일로 예정된 아산시장후보 초청 토론회가 오세현 후보의 거부로 토론회가 무산된 사실에 대해 자유한국당 이상욱 후보와 바른미래당 유기준 후보는 33만 아산시민의 이름으로 아산시 유권자에게 고발했다.
두 후보는 "오세현 후보의 방송토론 거부는 혹시나 오세현 후보가 방송을 통해 공개돼서는 안 될 숨기고 싶은 그 무엇이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으며 6월 5일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중부방송토론회에는 참석했던 오세현 후보가 갑자기 대전MBC가 주최하고자 했던 토론회를 거부한 것은 혹시나 수십억을 들고 잠적했던 오세현 후보캠프의 자원봉사자가 검거된 사실과 무관하지 않은가 하는 의구심을 더하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세현 후보의 토론회 거부는 아산시민을 무시한 처사로 아산시민에게 사죄하고 즉각 토론회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6-05
-
아산시 기독교연합회, 6. 13 지방선거 입장 표명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기독교연합회(이하 아기연)는 5일 기자회견을 통해 6.13 지방선거에 임하는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아산시청 현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기연은 "우리 아산시기독교연합회와 소속한 350여 교회들은 인권조례 폐지라는 고지를 향해 줄기차게 달려왔으며 인권에 반대하는 세력이라는 모함을 받았으나 이 경주를 중단할 수 없으며 인권조례의 위험성을 알기에 우리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조례의 폐지를 위해 싸워 왔다"고 전제하며 그 동안의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 "그 수고가 결실을 맺어 충남 인권조례가 폐지됐지만 도지사 권한대행이 대법원에 제소해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려야 하는 미완의 상태에 있고 아산시 인권조례는 시의회에서 부결돼 아직 해결되지 못한 과제로 남아있으며 인권조례가 실시되면 다수 국민들이 소위 소수자 인권이라는 광풍 속에 역차별을 당하고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권의 침해를 당할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 등 왜곡된 성 개념은 결코 인권이 될 수 없으며 이것들로 해서 나타날 위험을 경고하며 ‘따르지 말라’고 가르쳐야 할 국가가 어떻게 그 본분을 망각하고 이런 것들을 조장할 수 있으며 이로 말미암아 생기는 폐해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를 물었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은 서구의 상황과는 달리 동성애자들에 대한 혐오나 차별이 없고 우리나라는 기존 법 체계만으로도 이들의 인권침해를 막을 수 있는데 굳이 조례에다가 헌법과 법률에도 없는 사항을 규정하고 시행하려고 하는지 그 발상이 정말 위험하기 그지없으며 우리는 소위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합법화해 왜곡된 성 개념을 인권으로 만들고 이것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억압할 불순한 의도를 경계하며 이에 결연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너무나 중요하며 지난 5월 14일 아기연은 지역 일꾼들을 뽑는 이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아기연이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이슈들에 대한 후보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정책질의서를 발송 답변을 요청한 바 있으며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중 모두 16명이 질의에 대한 답변을 보내왔으며 이 분들은 일치된 의견으로 인권조례는 폐지돼야 하며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을 인권에 넣는 개헌에 반대하고 국가인권위원회의 동성애 옹호활동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으며 인성과 윤리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질의서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또 "아시연과 350여 회원교회들은 오늘의 이 비정상적인 상황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 우리와 인식을 같이하는 후보자들을 투표로서 지지할 것이며 이 분들과 협력해 이 악법을 반드시 폐지시킬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어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 등 왜곡된 성 개념을 조장하는 충남도 인권조례의 확실하고 완전한 폐지와 충남도 학생들의 올바른 교육을 위해 충남도기독교총연합회와 같이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와 명노희 충남교육감 후보를 지지해 충남도 인권조례를 완전히 폐지시키고 충남의 학생들을 바르게 교육하는 현장을 만들어 행복한 가정, 행복한 학교, 행복한 사회를 실현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질의에 응답하지 않은 후보자들의 각성을 촉구하며 눈치를 보지 말고 양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라며 다시 권고하거니와 이 문제투성이인 인권조례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법 체계의 근간을 흔들고 사회질서를 교란하며 국론분열과 가정질서의 파괴를 불러올 인권조례는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존의 법만으로도 얼마든지 그 목적을 이룰 수 있으며 국민들을 혐오자로 매도하며 분열시키려는 책동을 중단하고 소수자 인권을 내세워 다수 국민들의 자유의사를 억압하는 악행을 저지르지 않기를 권고하며 표면적인 지지율에 도취돼 진정한 국민여론을 무시한다면 국민의 엄중한 심판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마음이 교만해져서 진정한 민심을 읽지 못하는 정당과 공직후보자들은 국민들로부터 곧 외면당할 것이며 지금도 말이 없는 많은 유권자들이 날카로운 눈으로 후보자들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음을 잊지 말고 우리는 우리의 이 판단과 행동이 의로움을 확신하며 우리는 최후의 승리를 얻을 때까지 이 의로운 길을 걸을 것이며 마침내 고지에 이르고 승리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질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후보들은 한 명도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국 편집장
2018-06-05
-
오세현 후보 부인 수행비서 수십억 잠적 의혹, "선거자금 들고 잠적" 악성 루머, “본인 입으로 다 얘기해 놓고, 갑자기 남 탓?”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캠프와 자유한국당 이상욱 후보 캠프의 날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이상욱 후보 캠프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오세현 후보의 성명서는 그야말로 적반하장이다. 단언하건데 우리 자유한국당은 이번 선거에서 단 한 번도 오 후보를 향한 네거티브나 흑색선전을 한 적이 없다. 오히려 성명서를 통해 A캠프가 오세현 시장후보 캠프라는 것과 K씨가 자원봉사자였다는 것을 밝힌 것은 오세현 후보 본인"이라고 몰아 세웠다.
이어 "선거자금을 들고 잠적했다는 악성 루머가 번진다는 사실 역시 오세현 후보 입으로 얘기했다. 도대체 왜? 본인 입으로 다 이야기해 놓고 갑자기 남 탓을 하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 "셀프 네거티브를 해놓고 자유한국당을 핑계 대는 나쁜 버릇을 하루 빨리 고치길 간절하게 소망하며 명확한 근거도 없이 자유한국당이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을 조장하고 있다는 성명서야 말로 적폐 중에 적폐며 구태의연한 행위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제발 오 후보가 깨끗한 선거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또 "오 후보가 성명서에 언급한 것처럼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네거티브에 대해 그 출처를 찾아 반드시 사법적 책임을 물어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며 만약 또 다시 근거 없이 우리를 향한 흑색선전을 한다면 우리야 말로 사법적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6-04
-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 희망제작소와 아산시 희망 만들기 정책협약 체결
편집국 편집장
2018-06-04
-
호서대, 유학생 체육대회 한국문화 체험
편집국 편집장
2018-06-01
-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아산시장 A 후보는 누구인가?"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성명을 통해 "행정가로서의 자질도, 도덕성도 없는 A후보는 아산시장 후보에서 즉각 사퇴하고 한 점 의혹이 없이 사실을 밝히고 아산시민들에게 진실 되게 사죄할 것"을 엄중 촉구하고 나섰다.
도당은 성명서를 통해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산시장 A후보의 부인을 수행하던 수행비서가 지인들의 돈을 빌려 잠적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일부 피해자가 잠적한 해당 수행비서를 경찰에 고소했다는 언론보도로 인해 일부에서 선거 관련 의혹을 더욱 확산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산시장 A후보의 후보의 부인을 수행하던 해당 수행비서가 수십억원의 돈을 갖고 지난 5월 초에 갑자기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잠적한 수행비서는 아산시재향군인회 여성회장, 아산시체육회 이사, 민주평통 여성위원장 등 사회적 활동으로 보아 선거캠프에서의 역할이 의혹을 더하고 있다"고 전제했다.
또 "이번 의혹에 대해 아산시장 A후보 측은 해당 수행비서는 자원봉사로 잠깐 일한 바 있으나 캠프의 공식멤버는 아니라고 밝혔으며 해당 수행비서의 잠적은 개인적인 일로 캠프와는 전혀 무관한 일로 개인의 금전관계 등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캠프내부에서 업무와 역할도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아산시장 A후보는 이런 의혹이 제기된 자체만으로도 아산시장후보로서 그리고 33만 아산시민에게 일말의 부끄러움도 없는가?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한 해명이 고작 자원봉사였다, 모르고 있었다, 뿐"이냐고 질타했다.
또 "예비후보자 선거운동은 선거사무장, 회계책임자, 선거사무원 등 몇 명을 빼고는 모두 자원봉사로 캠프에서 일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일이며 당연히 최측근일지라도 자원봉사로 일한다는 것은 당연하며 도덕성도 결여되고 자격도 없는 아산시장 A후보는 제기된 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사실관계를 밝혀야 함은 물론 진실규명을 위한 수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선거운동과정에서 자신의 부인을 수행했던 자가 수십억 원의 돈을 갖고 잠적한 의혹에 대해 혹시라도 아산시장 A후보 캠프의 돈은 피해가 없는지 아산시장 A후보는 자세히 밝히고 문제가 있다면 아산시장 후보에서 즉각 사퇴할 것"을 엄중 촉구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6-01
-
유명한 일꾼 유명근, “한번 더 시민을 최우선으로 섬기는 소신과 신념으로”
편집국 편집장
2018-05-31
-
이인제 후보, "성장보다 위대한 복지는 없다"
편집국 편집장
2018-05-31
-
이명수 의원,국민건강증진사업자 등 지방세 감경 일몰기한 연장 위한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아산 갑)은 31일 국민건강증진사업자에 대한 취득세와 재산세 등의 감경 특례조항 일몰기한 연장을 골자로 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명수 의원은 “현행법에서 국민건강증진사업자에 대해 그 고유목적사업에 직접 사용하기 위해 취득한 부동산에 대해서는 취득세와 재산세 등을 각 100분의 75를 경감하는 특례를 두고 있으나 그 일몰기한이 2018년 말로 종료될 예정이어서 지속적인 국가건강증진사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현행 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명수 의원은 “한국건강관리협회의 경우 소외계층대상 무료검진과 자원봉사활동, 개발도상국에 대한 건강증진사업 지원 등 국내외를 포괄하는 인류 공익사업을 전개하는 국민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하고 있지만 이를 수행하기 위한 재원을 대부분 자체수입원으로 충당하고 있어 지원이 종료될 경우 사업 수행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입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인구보건복지협회의 경우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운영, 사회인구교육, 저출산 인식조사 등 인구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출산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고와 지방비로 지원받는 보조금은 공모와 위탁 등에 의한 개별사업비로 인건비와 경상적 보조는 전무한 실정이기에 특례가 종료될 경우 재정위축으로 인한 사업축소가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또 “대한결핵협회의 경우에도 12개 시도지부에서 결핵예방과 퇴치사업을 위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결핵관리사업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정부보조금인 국민건강증진기금의 경우 2014년 53억원에서 2018년도 약9억원으로 축소되는 등 열악한 재정상황에서 지방세 감면액을 사업비로 전환하고 있는 실정으로 감면혜택이 종료될 경우 국가결핵관리사업 수행 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개정안 취지를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이들 국민건강증진사업자 등에 대한 취득세와 재산세 등의 경감관련 일몰기한을 5년 연장하는 내용으로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명수 의원은 “국민건강증진에 대한 수요와 필요성은 사회적인 공감대가 형성돼 있어 국민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야 하며 이 법안이 통과되면 국민건강증진사업자에 대한 감면혜택 이 지속될 수 있어 국민건강증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5-31
-
이상욱 후보, 6.13 지방선거 필승 출정
편집국 편집장
2018-05-31
-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등 본격 선거운동 돌입
편집국 편집장
2018-05-31
-
호서대 학생들, 건강한 부모 준비 & 유방 자가 검진
편집국 편집장
2018-05-30
-
이명수 의원, 훈장 등급 용어 수정 서훈자 자긍심 고취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아산 갑)이 30일 훈장의 등급 용어 수정으로 서훈자 자긍심 고취를 골자로 한 상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명수 의원은 “현행법에 따라 무궁화대훈장을 제외한 건국훈장 등 각 훈장을 종류별에 따라 5등급으로 나눠 대한민국 국민이나 우방국 국민으로서 대한민국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해왔으나 훈장을 수여받은 분들께서 모두 대한민국을 위해 공적을 세운 분들임에도 등급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훈장의 서열화를 조장하는 듯한 느낌을 줌으로써 오히려 훈장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있는 실정"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이명수 의원은 “등급이라는 용어 대신 분류의 의미로 용어를 수정해 훈장을 서열화하는 어감을 없애고자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개정안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이명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상훈법의 주요내용은 훈장종류별로 5등급으로 하는 것을 5가지로 등급별 명칭을 분류별 명칭으로 용어를 변경토록 하고 있다.
이명수 의원은 “이 법안이 통과되면 훈장에 대한 차별적 느낌을 없애 훈장을 수여받은 분들께서 더욱 자긍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고 훈장의 품격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5-30
-
더불어민주당 아산 공명선거감시단 발족
편집국 편집장
2018-05-30
-
바른미래당 아산시 SNS 서포터즈 발대식
편집국 편집장
2018-05-30
-
수십억 큰손 '먹튀' 의혹, 경찰 수사 중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관내 각종 단체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던 A씨가 홀연 잠적해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잠적한 것으로 알려진 A씨의 사회 활동은 민주평통 여성위원장, 아산시체육회 이사, 녹우회, 재향군인회 여성회장, 모 고등학교 자모회장 등의 활동을 하며 주변 지인들로부터 신뢰를 받아온 인물로 알려졌다.
문제의 A씨가 잠적한 것이 알려진 것은 지난 10일 평소 금전 거래가 있던 지인들과 변제 기일을 11일로 약속했으나 A씨가 잠적하자 금전 피해를 당한 지인들이 경찰에 소장을 접수하면서 A씨와 관련된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소문을 더해 확산되고 있다.
특히 A씨의 금전 거래는 수십억대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채무로 인해 평소 주변 지인들에게 상대적으로 많은 이자를 주는 조건으로 금전거래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가 잠적하자 확인되지 않은 악의적인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눈덩이처럼 커지며 확산되고 있다.
아산경찰서 관계자는 “잠적한 A씨를 상대로 한 소장이 지난 14일 접수돼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고소인들에 대한 조사가 상당 부분 진행됐으며 A씨에 대해 체포영장이 발부됐다”고 말했다.
한편 잠적한 A씨에게 각종 소문에 대한 진위 사실 확인을 위해 전화를 시도 했으나 전화가 꺼져있는 상태로 시중에 떠도는 루머에 대한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남겼으나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5-30
-
“이상욱 아산시장 후보, 대학생 면담”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이상욱 아산시장 후보가 세종 충남 대학생 연합회, 순천향대학교 총학생회 학생들을 만나 면담을 갖고 본격적인 청년층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번 면담은 세종 충남 대학생 연합회와 순천향대학교 총학생회 학생들이 먼저 제안하고 이상욱 후보가 이를 적극 수용해 직접 순천향대학교를 방문해 이뤄졌다.
이상욱 후보 측에 따르면 대학생들은 이상욱 후보를 만나 아산시 발전에 대한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면담에 참석한 순천향대학교 총학생회장은 “이상욱 아산시장 후보는 우리가 제시한 제안에 대해 하나하나 짚어가며 진솔하게 이야기 해주셨으며 아산 시장이 되시면 학생들 의견이 정책화되고 공론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욱 후보는 “아산시 관내 대학생들은 아산시의 소중한 인적 자산이며 미래며 아산시장이 되면 학생들이 전달한 제안들을 조속히 해결해 청년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상욱 아산 시장후보는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도시 아산을 목표로 청년창업과 일자리 지원 강화, 청년창업자 법률, 세무, 노무, 회계지원, 청년 문화 예술 분야 지원 확대 등 청년의 지역정착을 지원하는 공약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청년을 직접 찾아다니며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이상욱 후보의 소통 행보가 청년층의 표심을 움직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편집국 편집장
2018-05-29
-
이상욱 후보, “인권조례 폐지를 적극 지지한다"
편집국 편집장
2018-05-28
-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장기승 후보 지지선언
편집국 편집장
2018-05-28
- 많이 본 뉴스
-
-
1
백성현 시장, “논산시와 건양대의 청사진을”
-
2
서천군, 서천 임시특화시장 차없는 거리 조성, 임시오일장 개장
-
3
서천군, 청년 다드림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4
서천군, 장항국가산단 (유)한국에너지시험원 장항공장 준공
-
5
공주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6
공주시, 주택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계도기간 1년 연장
-
7
“충남 최초 전국 드론레포츠 대회 공주에서 열린다”
-
8
홍은아 부여부군수, 집중안전점검 현장 행정 펼쳐
-
9
부여군,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다채로운 행사 예정
-
10
부여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직원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