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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자유한국당 아산시장 후보, 낙선인사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이상욱 자유한국당 아산시장 후보는 낙선인사를 통해 시민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것은 모두 자신의 부족함 때문이라며 지지해 주신 시민에게 죄송함을 밝혔다.
이상욱 후보는 "많은 시민들께서 지지를 보내주셨지만 저의 부족함으로 그 결실을 맺지 못했으며
이번 선거를 통해 배우고 느낀 것이 있다면 민심이 너무 무섭다는 것이었으며 부족한 이상욱에게 너무도 많은 사랑을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고 거듭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이 사랑의 빚을 저의 부족함을 채워서 시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꼭 갚겠으며 한편으로 제가 부족해서 많은 분에게 걱정만 끼치고 고생을 시킨 것에 죄송한 마음을 전해드리며 소중한 그 마음 가슴속 깊이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선거운동기간 제게 보내주신 열렬한 응원과 소중한 마음은 행복한 아산에 대한 33만 아산시민의 열망임을 잘 알고 있으며 그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더욱 정진토록 하겠으며 아산시 곳곳에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선되신 오세현 후보에게 축하를 드리며 선의의 경쟁으로 끝까지 함께 하신 유기준 후보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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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당선인, 아산 현충사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편집국 편집장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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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충남경제진흥원과 함께하는 ‘충남사랑 행복장터’
편집국 편집장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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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푸드연대, 오세현 후보 지지 선언
편집국 편집장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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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후보는 재산 허위신고 의혹 대한 진실을 밝혀라”
편집국 편집장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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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했던 A씨 지난 6일 구속된 것으로 알려져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관내 각종 단체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던 A씨가 지난 4일 전주시에서 검거된 이후 6일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A씨가 잠적하며 확인되지 않은 각종 루머들이 무성하며 정치계를 긴장 시킨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체포영장이 발부 된 상태의 A씨가 4일 전주시 덕진구에서 검거되고 당일 아산서에서 신변을 인계받아 6일 구속되기까지 아산경찰은 어떤 부분의 수사를 어떻게 했는지 시민들에게 검거와 구속에 이르는 과정에 대한 중간 수사 발표가 없자 일각에서는 “그 동안 나돌던 루머가 확인됐으나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발표를 미루고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과 “모 후보 캠프에서 자원봉사자로 잠시 있었고 캠프와는 관계가 없으니 수사 발표를 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상반된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
시민들이 A씨에게 관심이 쏠린 것은 A씨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아산경찰서에 2건과 천안지검에 1건의 소장이 접수 됐고 피해금액은 5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그 중 모 후보의 캠프에서 자원봉사자로 있으며 선거자금을 가지고 잠적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팽배해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A씨가 잠적하기 전에 민주평통 여성위원장, 아산시체육회 이사, 녹우회, 재향군인회 여성회장, 모 고등학교 자모회장 등의 사회 활동을 하며 주변 지인들로부터 신뢰를 받아온 인물로 잠적 직전에는 모 후보 캠프에서 자원봉사자로 후보의 부인을 수행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이 꼬리를 물고 퍼졌다.
A씨가 잠적한 것이 알려진 것은 지난달 10일 평소 금전 거래가 있던 지인들과 변제 기일을 11일로 약속하고 A씨가 잠적하자 금전 피해를 당한 지인들이 사법기관에 소장을 접수하면서 A씨와 관련된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소문을 더해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태가 이러함에도 A씨를 수사한 아산경찰서는 A씨를 검거하고 A씨가 구속됐으면 사건 개요를 비롯한 지역에 퍼졌던 일련의 루머를 종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중간 수사 발표를 했어야 함에도 일체 언론에 함구하고 있어 현재 A씨가 구속된 것으로 수사가 종결된 것인지 아니면 그 동안 떠돌던 각종 소문과 관련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지 의문을 가중시키고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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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배 후보, “나쁜 인권조례 반듯이 폐지하겠다는 일념에 선거 홍보 현수막에 저의 의지를 담았다”
편집국 편집장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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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후보, 당대표 만난다고 MBC 토론 불참!”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자유한국당 이상욱 아산시장 후보가 “스스로 떳떳하면 지금이라도 MBC 토론회에 나와야 한다”며 토론회에 불참 의사를 밝힌 오세현 후보를 겨냥했다.
이상욱 후보는 “추미애 당대표와 국회의원 등 중앙인사들의 아산 유세 활동 일정상 감당할 수 없어 참석하지 못한다는 것은 정말 어이가 없는 변명이며 아산시장을 뽑는 선거에서 33만 아산시민의 알 권리가 더 중요하지 당대표 1명이 더 중요한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상욱 후보는 “오 후보는 일자리 5만개 창출을 위해 문재인 정부도 없애겠다는 간접고용을 아산에 2만개나 만들겠다는 어이없는 답변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앞뒤가 맞지 않는 공약을 내세우니까 정책 토론을 피하고 MBC 토론회도 나오지 못하는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또 이상욱 후보는 “중부방송 토론회 한 번 해보니까 정책대결도 '이상욱 후보한테 졌구나’ 생각하겠지만 그래도 토론회에 나와야 하며 원한다면 군대면제, 상왕발언, 캠프자원봉사자 사기사건 등 오 후보에게 불리한 얘기는 하지 않겠으니 아산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토론회에 참석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오 후보의 토론회 불참 이유를 두고 아산시민들 조차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어서 오 후보가 해명을 위해서라도 MBC 토론회에 참석으로 마음을 돌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편집국 편집장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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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재단, 3000만원 규모 사회복지사 대학원 학비지원사업 ‘비전장학금’ 지원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깨끗한 환경을 생각하는 중부도시가스(주)의 지원을 받고있는 중부재단은 7일부터 26일까지 제15회 비전장학금 장학생을 공모한다.
비전장학금은 중부재단이 매년 실시하는 사회복지사 대학원 학비지원사업으로 전문성 확충과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실무자들의 동기부여와 이를 통한 사회복지분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사회복지사로 사회복지전공 석사과정생이며 업무와 함께 학업을 병행하는 이들 중 타 기관 단체의 후원 또는 장학금 수혜를 받지 않는 자며(교내 장학금은 중복 수혜 가능) 신규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실제 납입할 등록금액을 기준으로 졸업 때까지 10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올해 누적 장학생 장학금 지원은 1500만원, 신규 장학생 선발은 1500만원으로 총3000만원 예산규모다.
중부재단은 사회복지실무자 역량강화교육 중부비전스쿨, 지식공유네트워크 지원사업, 이:룸 부부사회복지사 안식휴 지원사업, 별별부부 등 사회복지실무자 지원에 특화된 사업을 지속해왔으며 2005년부터 실시한 비전장학금을 통해서는 지금까지 109명의 사회복지사들에게 총4억7000여만원이 지원됐다.
비전장학금은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사회복지사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그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전문인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적극 지원해 궁극적으로는 사회복지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일과 공부 두 마리 토끼를 다잡고 싶은 사회복지사들은 접수기간 동안 중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제출 서류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15회 비전장학금 장학생 최종 선정은 오는 7월 중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이뤄질 예정이다.
편집국 편집장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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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디스플레이 新시장 창출 나선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융복합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허브구축 2차년도 사업으로 오는 2020년까지 총180억원을 투입해 건물을 비롯한 장비와 인력 등 인프라 구축과 기업지원 종합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융복합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허브구축 2차년도 사업은 지난해 산업부의 지역공모 사업에 선정돼 기술융합을 통한 신시장 창출로 디스플레이산업의 성장정체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되며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센터를 중심으로 전자부품연구원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디스플레이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기반구축과 기업지원을 추진한다.
특히 2차년도 사업에서 융복합 디스플레이 신 시장을 차량용과 상업 건축용으로 세분화하고 각 영역에서 도내 디스플레이산업 경쟁력 강화와 시장 선점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융복합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종합 허브구축을 위한 인프라 조성을 비롯한 종합기술 지원과 기술표준화, 핵심기술 지원, 인력양성 등을 추진하며 이외에 지역주력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개발과 시장선점을 위한 R&D와 인프라 구축 등에 지원을 집중할 방침이다.
연차별로 지난해 30억원을 투입해 기 구축된 보유장비를 활용한 시제품제작과 기술지원을 수행해 시제품제작을 비롯한 공정처리 8건과 측정 분석, 평가 인증 11건, 핵심기술지원 9건, 애로기술지원 6건, 기술 정보 제공, 기술 특허 분석 13건,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 8회 운영과 전문인력 232명 양성 등의 성과를 거뒀다.
건축과 장비 등 인프라 구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올해 건물증축 공사가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건축 장비 인프라 구축이 완료되면 시제품제작과 측정 분석 신규 장비구축을 통한 융복합 기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신시장 창출을 위한 기술개발과 기술지원을 펼친다.
또 지역 주력산업인 디스플레이 산업에 총50억원을 투입해 충남TP, 관련 기업, 대학에서 R&D과제 8건과 비R&D과제 2건 등 총10개 과제를 추진하며 융복합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허브구축 2차년도 사업 추진과 더불어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만전의 기울일 방침이다.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사업 예타가 통과되면 내년부터 2025년까지 8000억원을 투입해 혁신공정센터를 설립하게 되며 R&D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대응을 위해 원천기술력을 확보하고 기술혁신을 선도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을 주도해 나아갈 것이며 디스플레이 산업 집적화를 통한 클러스터 조성은 물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강소기업 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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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두렵고 무엇을 숨기고 싶어 토론회를 무산시키나?"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자유한국당 아산시장후보 이상욱, 바른미래당 아산시장후보 유기준 후보는 공동 명의의 성명서를 통해 오세현 후보에게 즉각 토론회에 나올 것을 촉구했다.
두 후보는 공동 명의의 성명서를 통해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건강한 정책대결을 유도하는데 가장 중요한 방송토론이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거부로 취소된데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오세현 후보를 비난했다.
이어 "그렇지 않아도 최근 정치에 무관심하고 선거에 관심이 적은 현실에서 방송토론회는 시민들에게 후보를 검증할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깜깜이 선거를 자처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오세현 후보는 아산시장으로서의 자질이 없음을 스스로 고백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대전MBC가 주최하는 오는 6월 8일로 예정된 아산시장후보 초청 토론회가 오세현 후보의 거부로 토론회가 무산된 사실에 대해 자유한국당 이상욱 후보와 바른미래당 유기준 후보는 33만 아산시민의 이름으로 아산시 유권자에게 고발했다.
두 후보는 "오세현 후보의 방송토론 거부는 혹시나 오세현 후보가 방송을 통해 공개돼서는 안 될 숨기고 싶은 그 무엇이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으며 6월 5일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중부방송토론회에는 참석했던 오세현 후보가 갑자기 대전MBC가 주최하고자 했던 토론회를 거부한 것은 혹시나 수십억을 들고 잠적했던 오세현 후보캠프의 자원봉사자가 검거된 사실과 무관하지 않은가 하는 의구심을 더하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세현 후보의 토론회 거부는 아산시민을 무시한 처사로 아산시민에게 사죄하고 즉각 토론회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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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기독교연합회, 6. 13 지방선거 입장 표명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기독교연합회(이하 아기연)는 5일 기자회견을 통해 6.13 지방선거에 임하는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아산시청 현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기연은 "우리 아산시기독교연합회와 소속한 350여 교회들은 인권조례 폐지라는 고지를 향해 줄기차게 달려왔으며 인권에 반대하는 세력이라는 모함을 받았으나 이 경주를 중단할 수 없으며 인권조례의 위험성을 알기에 우리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조례의 폐지를 위해 싸워 왔다"고 전제하며 그 동안의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 "그 수고가 결실을 맺어 충남 인권조례가 폐지됐지만 도지사 권한대행이 대법원에 제소해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려야 하는 미완의 상태에 있고 아산시 인권조례는 시의회에서 부결돼 아직 해결되지 못한 과제로 남아있으며 인권조례가 실시되면 다수 국민들이 소위 소수자 인권이라는 광풍 속에 역차별을 당하고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권의 침해를 당할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 등 왜곡된 성 개념은 결코 인권이 될 수 없으며 이것들로 해서 나타날 위험을 경고하며 ‘따르지 말라’고 가르쳐야 할 국가가 어떻게 그 본분을 망각하고 이런 것들을 조장할 수 있으며 이로 말미암아 생기는 폐해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를 물었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은 서구의 상황과는 달리 동성애자들에 대한 혐오나 차별이 없고 우리나라는 기존 법 체계만으로도 이들의 인권침해를 막을 수 있는데 굳이 조례에다가 헌법과 법률에도 없는 사항을 규정하고 시행하려고 하는지 그 발상이 정말 위험하기 그지없으며 우리는 소위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합법화해 왜곡된 성 개념을 인권으로 만들고 이것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억압할 불순한 의도를 경계하며 이에 결연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너무나 중요하며 지난 5월 14일 아기연은 지역 일꾼들을 뽑는 이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아기연이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이슈들에 대한 후보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정책질의서를 발송 답변을 요청한 바 있으며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중 모두 16명이 질의에 대한 답변을 보내왔으며 이 분들은 일치된 의견으로 인권조례는 폐지돼야 하며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을 인권에 넣는 개헌에 반대하고 국가인권위원회의 동성애 옹호활동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으며 인성과 윤리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질의서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또 "아시연과 350여 회원교회들은 오늘의 이 비정상적인 상황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 우리와 인식을 같이하는 후보자들을 투표로서 지지할 것이며 이 분들과 협력해 이 악법을 반드시 폐지시킬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어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 등 왜곡된 성 개념을 조장하는 충남도 인권조례의 확실하고 완전한 폐지와 충남도 학생들의 올바른 교육을 위해 충남도기독교총연합회와 같이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와 명노희 충남교육감 후보를 지지해 충남도 인권조례를 완전히 폐지시키고 충남의 학생들을 바르게 교육하는 현장을 만들어 행복한 가정, 행복한 학교, 행복한 사회를 실현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질의에 응답하지 않은 후보자들의 각성을 촉구하며 눈치를 보지 말고 양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라며 다시 권고하거니와 이 문제투성이인 인권조례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법 체계의 근간을 흔들고 사회질서를 교란하며 국론분열과 가정질서의 파괴를 불러올 인권조례는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존의 법만으로도 얼마든지 그 목적을 이룰 수 있으며 국민들을 혐오자로 매도하며 분열시키려는 책동을 중단하고 소수자 인권을 내세워 다수 국민들의 자유의사를 억압하는 악행을 저지르지 않기를 권고하며 표면적인 지지율에 도취돼 진정한 국민여론을 무시한다면 국민의 엄중한 심판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마음이 교만해져서 진정한 민심을 읽지 못하는 정당과 공직후보자들은 국민들로부터 곧 외면당할 것이며 지금도 말이 없는 많은 유권자들이 날카로운 눈으로 후보자들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음을 잊지 말고 우리는 우리의 이 판단과 행동이 의로움을 확신하며 우리는 최후의 승리를 얻을 때까지 이 의로운 길을 걸을 것이며 마침내 고지에 이르고 승리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질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후보들은 한 명도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국 편집장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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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후보 부인 수행비서 수십억 잠적 의혹, "선거자금 들고 잠적" 악성 루머, “본인 입으로 다 얘기해 놓고, 갑자기 남 탓?”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캠프와 자유한국당 이상욱 후보 캠프의 날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이상욱 후보 캠프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오세현 후보의 성명서는 그야말로 적반하장이다. 단언하건데 우리 자유한국당은 이번 선거에서 단 한 번도 오 후보를 향한 네거티브나 흑색선전을 한 적이 없다. 오히려 성명서를 통해 A캠프가 오세현 시장후보 캠프라는 것과 K씨가 자원봉사자였다는 것을 밝힌 것은 오세현 후보 본인"이라고 몰아 세웠다.
이어 "선거자금을 들고 잠적했다는 악성 루머가 번진다는 사실 역시 오세현 후보 입으로 얘기했다. 도대체 왜? 본인 입으로 다 이야기해 놓고 갑자기 남 탓을 하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 "셀프 네거티브를 해놓고 자유한국당을 핑계 대는 나쁜 버릇을 하루 빨리 고치길 간절하게 소망하며 명확한 근거도 없이 자유한국당이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을 조장하고 있다는 성명서야 말로 적폐 중에 적폐며 구태의연한 행위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제발 오 후보가 깨끗한 선거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또 "오 후보가 성명서에 언급한 것처럼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네거티브에 대해 그 출처를 찾아 반드시 사법적 책임을 물어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며 만약 또 다시 근거 없이 우리를 향한 흑색선전을 한다면 우리야 말로 사법적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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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 희망제작소와 아산시 희망 만들기 정책협약 체결
편집국 편집장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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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유학생 체육대회 한국문화 체험
편집국 편집장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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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아산시장 A 후보는 누구인가?"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성명을 통해 "행정가로서의 자질도, 도덕성도 없는 A후보는 아산시장 후보에서 즉각 사퇴하고 한 점 의혹이 없이 사실을 밝히고 아산시민들에게 진실 되게 사죄할 것"을 엄중 촉구하고 나섰다.
도당은 성명서를 통해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산시장 A후보의 부인을 수행하던 수행비서가 지인들의 돈을 빌려 잠적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일부 피해자가 잠적한 해당 수행비서를 경찰에 고소했다는 언론보도로 인해 일부에서 선거 관련 의혹을 더욱 확산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산시장 A후보의 후보의 부인을 수행하던 해당 수행비서가 수십억원의 돈을 갖고 지난 5월 초에 갑자기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잠적한 수행비서는 아산시재향군인회 여성회장, 아산시체육회 이사, 민주평통 여성위원장 등 사회적 활동으로 보아 선거캠프에서의 역할이 의혹을 더하고 있다"고 전제했다.
또 "이번 의혹에 대해 아산시장 A후보 측은 해당 수행비서는 자원봉사로 잠깐 일한 바 있으나 캠프의 공식멤버는 아니라고 밝혔으며 해당 수행비서의 잠적은 개인적인 일로 캠프와는 전혀 무관한 일로 개인의 금전관계 등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캠프내부에서 업무와 역할도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아산시장 A후보는 이런 의혹이 제기된 자체만으로도 아산시장후보로서 그리고 33만 아산시민에게 일말의 부끄러움도 없는가?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한 해명이 고작 자원봉사였다, 모르고 있었다, 뿐"이냐고 질타했다.
또 "예비후보자 선거운동은 선거사무장, 회계책임자, 선거사무원 등 몇 명을 빼고는 모두 자원봉사로 캠프에서 일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일이며 당연히 최측근일지라도 자원봉사로 일한다는 것은 당연하며 도덕성도 결여되고 자격도 없는 아산시장 A후보는 제기된 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사실관계를 밝혀야 함은 물론 진실규명을 위한 수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선거운동과정에서 자신의 부인을 수행했던 자가 수십억 원의 돈을 갖고 잠적한 의혹에 대해 혹시라도 아산시장 A후보 캠프의 돈은 피해가 없는지 아산시장 A후보는 자세히 밝히고 문제가 있다면 아산시장 후보에서 즉각 사퇴할 것"을 엄중 촉구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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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일꾼 유명근, “한번 더 시민을 최우선으로 섬기는 소신과 신념으로”
편집국 편집장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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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후보, "성장보다 위대한 복지는 없다"
편집국 편집장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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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국민건강증진사업자 등 지방세 감경 일몰기한 연장 위한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아산 갑)은 31일 국민건강증진사업자에 대한 취득세와 재산세 등의 감경 특례조항 일몰기한 연장을 골자로 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명수 의원은 “현행법에서 국민건강증진사업자에 대해 그 고유목적사업에 직접 사용하기 위해 취득한 부동산에 대해서는 취득세와 재산세 등을 각 100분의 75를 경감하는 특례를 두고 있으나 그 일몰기한이 2018년 말로 종료될 예정이어서 지속적인 국가건강증진사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현행 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명수 의원은 “한국건강관리협회의 경우 소외계층대상 무료검진과 자원봉사활동, 개발도상국에 대한 건강증진사업 지원 등 국내외를 포괄하는 인류 공익사업을 전개하는 국민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하고 있지만 이를 수행하기 위한 재원을 대부분 자체수입원으로 충당하고 있어 지원이 종료될 경우 사업 수행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입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인구보건복지협회의 경우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운영, 사회인구교육, 저출산 인식조사 등 인구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출산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고와 지방비로 지원받는 보조금은 공모와 위탁 등에 의한 개별사업비로 인건비와 경상적 보조는 전무한 실정이기에 특례가 종료될 경우 재정위축으로 인한 사업축소가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또 “대한결핵협회의 경우에도 12개 시도지부에서 결핵예방과 퇴치사업을 위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결핵관리사업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정부보조금인 국민건강증진기금의 경우 2014년 53억원에서 2018년도 약9억원으로 축소되는 등 열악한 재정상황에서 지방세 감면액을 사업비로 전환하고 있는 실정으로 감면혜택이 종료될 경우 국가결핵관리사업 수행 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개정안 취지를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이들 국민건강증진사업자 등에 대한 취득세와 재산세 등의 경감관련 일몰기한을 5년 연장하는 내용으로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명수 의원은 “국민건강증진에 대한 수요와 필요성은 사회적인 공감대가 형성돼 있어 국민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야 하며 이 법안이 통과되면 국민건강증진사업자에 대한 감면혜택 이 지속될 수 있어 국민건강증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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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후보, 6.13 지방선거 필승 출정
편집국 편집장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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