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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0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의
편집국 편집장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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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보건복지위원장, 공익적 임상연구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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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미라클라이프 개강, 공교육 새로운 모델 제시
편집국 편집장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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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심 대전, 싹트는 혁신성장
편집국 편집장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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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 충남 시 군의회의장 협의회 8대 전반기 부회장 선임
편집국 편집장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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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화력 민간환경감시센터, 환경 보건 전문가 명형남 박사 초청강연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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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3회 예산군의회 정례회 개회
편집국 편집장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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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캠퍼스폴리스 경찰 표창, 치안 공동체 기여
편집국 편집장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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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자동차산업 메카’ 도약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불모지나 다름없는 국내 자동차 대체부품의 새로운 활로가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펼쳐진다.
도는 대체자동차부품인증지원센터 내포신도시 건립 타당성이 국토교통부 용역을 통해 최종 확인되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체부품인증센터는 업체가 제작한 자동차 대체부품이 순정품과 동일한 품질을 확보했는지를 평가하는 국가공인전문기관이다.
이번 국토부 타당성 용역 경제성 분석(B/C)에서 대체부품인증센터는 1.65로 경제성을 인정받았다.
또 정부 정책과의 부합성, 지역의 낙후도,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 분석에서도 대체부품인증센터는 사업 타당성 기준치(0.5)를 넘어선 0.8로 평가돼 시행이 타당한 사업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내 건립하게 될 대체부품인증센터는 1만6000㎡의 부지에 건물 2개 동을 건립하고 112종의 시험 장비를 갖춘다.
투자 사업비는 오는 2020년까지 총358억원으로 올 하반기부터 기본과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한 뒤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0년 하반기 건립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 산하 한국교통안전진흥공단에서 운영하게 될 대체부품인증센터는 대체부품 성능과 품질 인증 시험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체계적인 연구 개발 지원을 통해 중소 부품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돕고 인증 내용과 다른 대체부품 판매 여부와 부정한 방법을 통한 인증 또는 인증 표시 여부를 조사하는 등 대체부품 사후 관리 업무도 맡게 된다.
해외 인증 획득을 위한 대체부품 신뢰성 평가와 시험분석 지원, 시제품 제작 등 수출 지원도 대체부품인증센터 몫이다.
도는 대체부품인증센터 건립되면 내포신도시는 많은 자동차부품업체 입주로 자동차 산업매카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됨은 물론 2030년까지 10년 동안 매출 9223억원 고용 창출 768명 등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발생하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수출 증대 등의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내포신도시 입주를 위해 8개 자동차부품관련기업과 협의 중에 있으며 특히 프라스틱 제품, 석유화학기초제품, 기타 금속제품 등 후방 산업과 수리 서비스, 택배, 도로 운송 등 전방 산업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들은 자동차 부품 선택권이 부여됨에 따라 저렴한 가격으로 자동차를 수리할 수 있고 이에 따라 보험수가도 낮아질 전망이다.
양승조 지사는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완성차 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고 내수 위주로 생산하고 있어 국내 완성차 업체 등 발주 기업의 경영이 어려워지면 부정적 영향을 크게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며 이와 같은 시장 구조는 발주 업체와 납품 업체 간 종속 관계를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 기업이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고 시장 안에서 건전한 경쟁이 이뤄질 때 소비자들은 더욱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으며 부품업체 또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그런 점에서 자동차 대체부품인증센터는 부품 시장에서의 논-오이엠(non-OEM) 부품을 늘려 나가기 위한 정책 수단이기도 하지만 근원적으로는 국내 부품 유통 체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체부품은 순정품과 성능 또는 품질이 동일하거나 유사해 이를 대체해 사용할 수 있는 자동차 부품을 말하며 대체부품이 활성화되면 소비자 부품 선택권 증진과 비용 절감,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 상생 생태계 구축, 국내 부품업체 수출 경쟁력 제고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진국 대부분은 대체부품을 활발하게 사용 중으로 미국의 경우 대체부품 사용 비율이 33.9%에 달하며 EU는 연간 440억유로(66조원)에 달하는 자동차 부품 중 80%를 독립적인 부품업체에서 생산하고 있다.
영국은 주행거리 2만㎞ 미만 차량과 신모델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이 대체부품을 사용할 수 있고 일본의 대체부품 사용률은 13.5% 가량이다.
반면 우리나라는 지난 2014년 자동차관리법이 개정되고 2015년 1월부터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나 대체부품 출시나 활용은 미미한 형편으로 이는 부품에 설정된 디자인보호권과 완성차업체와 부품업체 간 종속적 관계와 부품업체의 기술 저하와 자본 부족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또 대체부품을 중고품으로 인식하는 소비자들의 오해와 이에 따른 정비업체의 대체부품 기피 등도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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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유튜버 ‘윰댕’, 국회 강연
편집국 편집장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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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수시모집 문・이과 교차 지원 가능
편집국 편집장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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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의석 시의원 “아산시 교통관리센터 설립” 건의
편집국 편집장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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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0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의
편집국 편집장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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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승 시의원 “아산시 교육경비 지원 충남 꼴찌“ 질타
편집국 편집장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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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도로교통법 내용! 혹시 알고 계신가요?
편집국 편집장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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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수산식품, 홈쇼핑 판로 개척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의 우수 수산식품이 신선식품 판매에 주력 중인 국내 유수 홈쇼핑에 진출하며 판로를 확대한다.
양승조 지사는 29일 아산 도고 캠코인재개발원에서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와 충남도 수산가공식품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는 우수 수산가공식품을 적극 발굴하고 홈쇼핑 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도 적극 지원하며 NS홈쇼핑은 홈쇼핑을 통해 도내 수산가공식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도와 NS홈쇼핑은 NS홈쇼핑의 인터넷 쇼핑몰인 NS몰을 통해서도 도내 수산가공식품이 홍보 판매될 수 있도록 협력키로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다음 달부터 3개월 동안 도내 수산 특산 식품인 조미김과 감태, 젓갈 등이 다른 제품에 비해 적은 출시 비용으로 NS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며 도는 NS 쿡페스타에 무료로 참가해 김, 바지락, 해삼, 굴 등 충남 4대 명품 수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인다.
내년부터는 매년 5개 안팎의 도내 수산식품이 홈쇼핑에 입점해 소비자들을 만나며 NS홈쇼핑 온라인 마켓에도 입점해 계절별 생물이나 조미가공품, 건어물 등을 판매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승조 지사는 “충남 수산식품관의 TV 홈쇼핑 론칭과 인터넷 쇼핑몰 입점 등은 충남 수산식품 소비 확대와 명품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협약에 따라 적극 협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도상철 대표이사는 “충남도와의 협약에 따라 더 많은 소비자가 우수 수산식품을 접할 수 있게 됐으며 충남 수산 가공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 이어 도는 같은 장소에서 3농혁신대학 수산물 가공 유통 활성화 과정을 진행했다.
수산물 가공 산업 활성화와 국내 외 시장 개척 방안 모색을 위해 연 이날 3농혁신대학은 전문가 발제, 분야별 특강,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전문가 발제는 수협중앙회 식품안전팀 김태용 과장이 안전한 수산물 소비를 위한 환경 조성을 주제로 가졌다.
분야별 특강은 어업회사법인 주안의 김성수 대표가 간편 수산식품 개발 공급으로 가공 산업 경쟁력 확보를 주제로 진행하고 KMI 해외시장분석센터 이상건 연구원은 수산물 해외시장 개척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수산회 소비촉진팀 이효상 팀장과 이준기 주임이 각각 수산물 전자상거래 컨설팅과 수출 수산물 국제인증 지원을 NS홈쇼핑 건강식품팀 나정채 팀장이 수산식품 홈쇼핑 론칭을 통한 국내 판로 다양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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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백제문화제, 30여개국 주한외국대사 등 방문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제64회 백제문화제 기간 중 30여개국의 주한외국대사 등이 참여하는 주한외교사절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외교단장인 하메드 살림 알하르시 주한오만대사를 비롯 네덜란드, 스웨덴, 쿠웨이트 등 각국의 주한외국대사, 상무관, 외교관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 주한외국대사 등은 오는 9월 15일 저녁 부여군 구드래둔치 행사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64회 백제문화제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글로벌 축제 도약의 기원을 담은 자국의 깃발 퍼포먼스 등과 함께 행사를 참관한다.
또 이날 개막식 행사에 앞서 왕궁과 사찰 등 삼국시대 백제시대 대표적인 건축물을 재현한 백제문화단지 관람에 이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주관하는 환영리셉션에 참석해 김정섭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등 주요 내빈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특히 주한외국대사 등은 부여의 정림사지와 국립부여박물관, 공주의 송산리고분군과 국립공주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고대 동아시아의 문화강국인 백제를 만나는 시간을 갖고 공주 금강신관공원의 백제문화제 행사장에서 축제 프로그램을 함께 나누며 즐길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주한외국대사 등에게 제64회 백제문화제와 공주, 부여의 문화유산 등에 대해 소개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세계 각국에 홍보하고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추진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에 한류원조로서의 백제문화를 재인식시키고 백제문화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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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국가산단 인입철도 건설 ‘파란불’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해선 복선전철과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인입철도 건설 사업이 예선을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이하 석문산단선)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석문산단선은 오는 2020년 완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101호 정거장(가칭 합덕역)에서 아산국가산업단지와 송산지방산업단지를 거쳐 석문산단까지 총 연장 31㎞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9380억원 전액 국비다.
이번 예타 대상 선정은 석문산단선이 국토교통부의 사전 타당성 조사에서 투자 사업비 대비 통행시간과 환경비용 절감 등의 편익이 화물철도로는 매우 높게 나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예타 결과는 한국개발연구원의 기초조사와 연구와 경제성과 정책적 분석 과정을 거쳐 내년 하반기 최종 발표될 전망이다.
석문산단선 건설 사업은 예타 비용편익(B/C) 분석에서 경제성을 판단하는 기준인 1.0을 넘거나 정책적 분석(AHP) 수치가 0.5를 넘게 되면 타당성을 인정받으며 추진이 가능하게 된다.
정책적 분석 기준은 경제성 분석에는 포함되지 않은 지역 낙후도, 관련 계획과 정책 방향의 일치성, 사업 추진 의지와 선호도, 재원 조달 가능성, 환경성 평가 등이다.
도는 석문산단선이 예타를 통과해 계획대로 건설되면 충남 서북부권의 새로운 광역철도교통망이자 국가 산업 대동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민선7기 공약 사업인 서산, 당진, 예산, 아산, 천안에서 청주를 거쳐 문경, 예천, 영주, 봉화, 울진을 연결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첫 구간이 완성된다는 의미도 있다.
정석완 도 국토교통국장은 “석문산단선이 건설되면 충남 서북부 산업벨트에 위치한 아산국가산단 고대 부곡지구와 송산산단에 입주한 철강업체 등에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망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석문산단 분양 활성화와 서북부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며 이번 사업이 예타를 통과해 정상궤도에 올라 설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추진되고 있는 장항선과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사업과 아산∼천안, 대산∼당진, 서부내륙 고속도로 등 주요 SOC 사업을 조기에 완료해 환황해권 경제 시대를 선도할 광역교통망을 구축해 충남 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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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혁신기술센터 준공
편집국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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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자율개선대학 최종 선정
편집국 편집장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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